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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주수상, 트뤼도 총리와 회담, “일자리 창출” 합의
상원 참석, “연방 에너지 정책, 국가 통합 저해” 경고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 목요일 총선 승리 직후 오타와로 날아가 트뤼도 총리를 만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방정부와 앨버타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선 선거 운동 과정에서 거의 매일 트뤼도 연방총리를 향해 정치적 비난을 강하게 퍼부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 두 사람은 기본적인 정책 목표, 캐나다 국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소득 창출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와의 회동에 앞서 상원 위원회에 참석한 케니 주수상은 연방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Bill C-69에 대해 강력한 경고성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Bill C-69는 앨버타의 경제의 핵심 산업이 에너지 부문을 심각하게 위축시킨다. 앨버타 시민들은 연방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라며 앨버타의 민심을 전했다.
케니 주수상은 Bill C-69, Impact Assessment Act가 통과될 경우 법원에 제소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주수상은 “우리는 단순히 Bill C-69가 수정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앨버타는 Bill C-69를 받아 들일 수 없다”라며 명확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소냐 새비지 주정부 에너지부 장관과 함께 상원 위원회에 참석한 케니 주수상은 “앨버타 시민들은 더 이상 앨버타의 경제와 일자리를 공격하는 연방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가만히 앉아서 받아 들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경고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Bill C-69와 같은 법률의 해악은 단순히 캐나다 경제를 위협하는 것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국가 통합을 저해하는 악법”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케니 주수상의 발언에 대해 연방정부 환경부 캐서린 맥케나 장관과 천연자원부 아마짓 소히 장관은 “케니 주수상의 발언이야 말로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한편, 케니 주정부의 앨버타의 오일샌드 온실가스 상한제 폐지 계획과 Bill C-69의 온실가스 규제가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해 향후 논란이 일 전망이다.
노틀리 전 주수상의 앨버타 기후변화 플랜에 의해 연간 100메가톤을 상한을 하는 앨버타 오일샌드 온실가스 규제가 사라질 경우 연방정부는 Bill C-69에 의거 환경 영향평가 기준에 따라 규제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자체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보유한 주에 대해서는 Bill C-69의 적용을 면제할 계획이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UCP 선거 공약에 오일샌드 온실가스 상한제를 폐지한다는 계획은 없었다”라며 오일샌드 온실가스 배출 상한제를 그대로 유지할 뜻을 내비쳤다.
케니 주수상은 C-69뿐만 아니라 Bill C-48, 오일 탱크 규제 법안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C-48이 도입될 경우 캐나다 서부 해안으로는 사실상 오일 수송이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된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5백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ill C-48이 통과될 경우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18일 연방정부의 승인을 남겨 놓고 있는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로서는 최대의 난관이 될 예정이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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