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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Snowtember’ 맞이한 캘거리...지난 주말 폭설 31cm기록
9월 최고1968년 32.8cm에 근접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캘거리를 뒤덮은 폭설은 31Cm로 기록되면서 1968년 9월 19일 9월 적설량으로 최고를 기록한 32.8Cm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적설량은 9월 19일 하루 만에 기록한 것으로 주말에 걸쳐 월요일까지 내린 이번 폭설과는 차이가 있다.
기상청 사라 호프만 기상학자는 “기온이 급속도로 내려가는 도중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다행히 폭설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곧 녹아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다가오는 10월 5일 주말에는 지난 주 폭설과는 달리 기온이 상승해 상쾌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폭설은 9월 기준으로 상당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눈과 9월을 합쳐 ‘Snowtember’로 불리고 있다.
캘거리 시 도로 디렉터 트로이 맥클라우드 씨는 “주말에 걸쳐 눈을 치우는 비용만 14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예년 평균보다 훨씬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 인력이 총동원되어 눈을 치우는데 투입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폭설이 사전에 예보되었기 때문에 시 제설 관련 부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30Cm가 넘는 적설량을 처리하는데도 특별한 문제가 없었으며 민첩하게 대응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의 제설 작업 예산과 대응 등이 모두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폭설로 인해 지난 일요일 오후 4시 기준 캘거리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43건에 달했으며 이 중 15건은 인명사고로 이어졌다. 또한 일요일 자정부터 월요일 오전 11시 39분까지 93건의 추돌사고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13건의 뺑소니 사고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뿐만 아니라 에어드리, 드럼헬러를 비롯해 브룩스, 레스브릿지, 메디슨 햇, 오코톡스 등 대부분의 남부 앨버타 지역에서도 폭설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 월요일까지 40~60Cm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최대 1M까지 눈이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록키 산에도 최대 80Cm의 눈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캘거리 남쪽의 팰리저 스쿨은 지난 월요일 휴교를 결정했으며 레스브릿지 공항에서는 일요일 모든 항공기가 결항되기도 했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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