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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4) T&T 수퍼마켓, 직원 양성 확진으로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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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서비스만 여전히 문 열어 , 위생 청소 후 4월8일 문 다시 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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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선, 폐쇄된 T&T 수퍼마켓
캘거리 NE 퍼시픽 플레이스 몰(Pacific Place Mall) 내 T&T 수퍼마켓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아 문을 닫았다. 지난 목요일 동사의 CEO 티나 리(Tina Lee)는 이 직원이 3월21일(토) 999 36th Street N.E.에 위치한 상점에서 마지막으로 일했다고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다음 날 몸이 아파 집에 머물고 있던 이 직원은 지난 3월35일(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는 성명서를 통해 “이 동료와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고 있는데 열도 없고 나아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 상점은 문을 닫고 빈틈없는 위생 청소를 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은 적어도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가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식품점은 필수 서비스이기 때문에 오는 4월 8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리는 “캘거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자부심이다. 재개장 전 직원 모두의 건강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퍼시픽 플레이스 몰은 지난 목요일 비필수 상점들도 모두 문을 닫고, 건물 전체 심층 위생 청소에 들어갔다. Canadian Diagnostic Centre, Canadian Back Institute, Prime Care Health와 Pharmasave와 같은 필수 서비스는 여전히 문을 연 상태이며 이외 Country Hills T&T 매장은 정상 영업중이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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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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