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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에드먼튼, 북미 클린테크 및 혁신부문 도시 선정 - 캘거리, 글로벌 랭킹에서도 35위에 올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정책자문 및 리서치 회사인 스타트업 게놈이 북미 최고의 클린 테크 및 혁신부문 도시로 캘거리, 에드먼튼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트업 게놈은 두 도시와 함께 실리코 밸리, LA, 보스톤, 뉴욕, 밴쿠버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보고서는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COP 28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발표되었다. 현재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을 비롯해 약 100여 명의 앨버타 정치, 비즈니스 리더들이 함께 참가하고 있다. 탄소감축, 재생에너지, 탄소포집 및 저장 등 클린 에너지 기술혁신을 논의하고 있다.
캘거리는 또한 글로벌 클린테크 환경 부문에서도 전 세계 35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클린테크의 초기 등장에서 주요 점수를 획득했을 뿐 펀딩, 클린테크 수행능력, 스타트업 환경 등의 항목에서는 여전히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클린테크 기업의 총 자산가치는 52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지만 글로벌 평균이 346억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터업 게놈 사는 “앨버타는 낮은 주세와 법인세로 인해 밴쿠버나 토론토보다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하는 것에서 훨씬 유리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캘거리의 Carbon Upcycling Technologies, Eavor 두 회사를 2023년 글로벌 클린테크 100대 기업에 선정하기도 했다.
에드먼튼은 생명과학과 AI,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총 자산가치는 캘거리보다 적은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눈부신 성장속도를 나타내 향후 발전 속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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