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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학생들, 트랜스젠더 규제 반대 시위 - 수업 중 학교 밖으로 걸어나가 철회 요구
CBC,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  
캘거리 웨스턴 캐나다 고등학교를 포함한 일부 학교 학생들이 지난 2월 7일 오전, 최근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발표한 트랜스젠더 청소년과 관련된 규제 계획에 반대하는 주 전역의 학생들에 동참해 수업 중 학교 밖으로 걸어나가는 시위를 진행했다.
캘거리 대학교에서도 Mac Hall 앞의 프라이드 계단 앞에서 학생과 직원들이 규제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참여한 이들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학생 크릭 톰슨은 자신은 앨버타 북부의 작은 타운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엄청난 괴롭힘을 견뎌야 했다면서, 아이들이 더 받아들여지고, 자신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제안하고 있는 규제에 의하면, 15세 이하의 호르몬 치료나 2차 성징 차단제 사용이 금지되며, 성전환 수술도 17세 이하는 받을 수 없다. 16세와 17세가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려면 부모와 의사, 심리학자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2월 5일, 오타와에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대표할 ‘하나의 목소리’는 없다면서, 다만 어린 나이에 성별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트렌스젠더 주민들과는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측은 시위에 대해 알고 있긴 했으나 이는 교육청의 행사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CBE는 시위 참여를 막지는 않지만, 시위에 참여한 이들은 해당 시간 수업 결석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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