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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맥머리, 주택 복구 지지부진
전체 피해 주택의 37%만 재건축, 개발업체와의 분쟁 다반사
(사진: 캘거리 헤럴드, 힐뷰 파크 콘도 재건축 현장) 
지난 2016년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트 맥머리, 3년이 지난 현재 피해 주택의 복구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현재까지 재건축된 주택은 전체 피해 주택의 37%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 맥머리 건축협회 대표 키스 플로만 씨는 “여전히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주택 개발회사와 분쟁을 겪고 있다. 또한, 재건축과 관련되어 관련 규정 준수 확인을 위해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일부 회사들이 하청, 재하청을 통해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 제대로 된 규정과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외지의 회사들이 진행하는 재건축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 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정부 법무부 댄 라빌 대변인은 “주정부는 포트 맥머리 재건축과 관련해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택 건설업체 4곳의 면허를 정지했다”라고 밝혔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3개 업체는 파산 절차에 들어 갔으며 나머지 하나는 시 개발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심각한 지연 사태가 발생한 곳은 214 유닛의 힐뷰 콘도미니엄 단지로 힐뷰 매니지먼트와 비서로리 건축 회사 사이에 8백만 달러의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비서로리 건축 회사 측은 매니지먼트 회사 측에서 고의로 계약을 종료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측은 비서로리 측의 공사에 너무 많은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소유주들은 재건축과 관련해 추가 부담금을 최대 5만 달러까지 부담해야 할 처지에 놓였으며 콘도 수수료도 인상되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밖에 다른 주택 소유주들도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바샌드 지역 거주자 피터 포트나 씨는 에드먼튼의 건축회사 노브하우스를 상대로 1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건축 허가가 나면 즉각 공사에 들어 가기로 해놓고 업체 측에서는 어떤 작업도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소유주가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 지연되었다”라며 책임을 소유주에 떠넘겼다.

당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책은 총 2,579채, 지난 4월 19일 기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재건축된 유닛은 949채로 확인되었다.

2018년 포트 맥머리 인구 센서스 결과 지난 2015년 인구 센서스 보다 10% 이상 줄어 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돈 스캇 시장은 “올 해 말까지 피해 주택의 50%가 재건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재건율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빠른 시일 내 피해 주민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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