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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에너지 산업 생존방법은? -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생산원가 절감, 탄소배출 감축이 관건”
사진: 캘거리 헤럴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앨버타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망이 더욱 더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밴프에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 앨버타 오일, 가스 산업의 생존은 생산원가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앨버타 에너지 산업은 지난 2015년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장기 침체를 겪어 왔으며 COVID 19팬데믹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더구나 연방정부의 기후변화정책 강화와 국제 에너지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하락 등 향후 앨버타 에너지 시장을 둘러 싸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은 최악의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의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회사 유라시아 그룹의 로버트 존스튼 디렉터는 “현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다른 나라보다는 캐나다가 훨씬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캐나다 에너지 시장이 현 시점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캐나다, 앨버타 에너지 부문이 저비용, 저위험, 저탄소 생산을 이루어 낼 경우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위치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현재 전 세계 오일, 가스 섹터는 장단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탄소배출 감축, 자본 조달의 어려움, COVID-19, 배럴당 40달러 선을 오르내리는 국제 유가 등 긍정적인 신호보다는 악재가 산재해 있다. 세계 4대 원유 생산 국가인 캐나다의 에너지 부문이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신속한 패러다임 전환을 받아 들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캐나다는 2019년 말 기준 하루 5백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캐나다 GDP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기간 산업이다. 그러나, 올 2분기 기준 에너지 부문을 포함한 삼림, 광산 등의 천연자원 섹터의 GDP는 무려 11%나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에 따른 재택 근무 급등으로 자동차 가솔린 수요 감소, 그리고 여행 제한으로 인한 항공기 연료 수요 급감 등으로 에너지 부문의 타격은 엄청나다.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 해 현재까지 캐나다 천연자원 부문에서 사라진 일자리만 무려 42,950여 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에너지 부문이 23,600개의 일자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수요일 트뤼도 연방 총리의 개원연설에서 캐나다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어 앨버타 에너지 산업은 신속하게 기후환경변화 정책에 발맞춰 신속한 변화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연방정부의 에너지 산업 소외 및 차별을 주장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지만 에너지 산업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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