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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 전역에서 교사 상당 수 채용돼” - 교사연합, “학급 당 크기 계속 커져, 즉각 대처하라”
앨버타 교육부 니콜라이드 드메트리오스 장관이 주정부에서는 이번 신학기에 전례 없이 늘어난 유치원-12학년 학생 수에 최선을 다해 대처하고 있으며, 주 전역에서 상당한 숫자의 교사와 직원들이 채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의 예산에 의하면 유치원-12학년 지원금은 전년대비 5.2%의 성장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2023-24년도의 교육 예산은 총 88억불이 됐다. 2022-23 학년도에는 지원금이 전년대비 1.7% 인상 되었던 바 있다.
그리고 당시 UCP 주정부에서는 이 같은 교육 예산 증액으로 650명의 교사와 1,375명의 보조 교사 및 지원 직원이 고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에드먼튼 가톨릭 교육청 대변인 크리스틴 미도우스는 올해 등록 학생수는 4만 7천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천명, 즉 4%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미도우스는 “새로운 학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새로운 학교가 생겨나기 전까지 늘어난 학생들로 인한 압박이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역시 이번 학기 11만 4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하며 지난해보다 5천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립 교육청 이사회 회장 트리샤 에스타브룩스는 새롭게 교육부 장관직에 오른 드메트리오스가 오랜 기간 어려움이 되어왔던 이 학생 수 증가 문제에 건설적인 대처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주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지금이야말로 공교육에 투자할 때”라고 강조했다.
앨버타 교사 연합 회장 제이슨 실링도 9월 6일(수), 앨버타의 학급 크기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주정부에서 즉각적인 대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프레이저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 공립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숫자는 2012-13학년도부터 2020-21학년도 사이에 2.7% 증가했으며, 이 중 앨버타의 학생 수는 이 기간 12.4% 늘어나며 국내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이 자료에 의하면 2012-13학년도만 해도 앨버타는 국내에서 3번째로 학생 1명 당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하는 주였으나, 2020-21학년도가 되며 순위는 바닥으로 하락했다.
한편, 드메트리오스에 앞서 아드리아나 라그랑지가 교육부 장관 자리에 있던 시기에 주정부에서는 교육청의 등록 학생수를 매년 계산해 지원금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3년 평균으로 잡아 지원금을 산정하도록 변경하며, 특히 학생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교육청에서 반발을 샀다. 올해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났어도, 평균을 내면 지원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 학생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과 가톨릭 교육청은 각각 4,300명, 1,000명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학생 수가 매년 2% 이상 늘어난 교육청에 학생 당 1,500불에서 3,000불 가량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지만, 에스타브룩스는 이는 반창고 처방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공개적으로 학급 사이즈 관련 자료를 수집하거나 공개하는 것을 중단한 상태다. (박연희 기자)

발행일: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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