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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쿠터가 돌아왔다 - 전기 자전거 서비스도 곧 돌아올 것
 
이-스쿠터가 캘거리로 돌아왔고, 이번엔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니다. 캘거리 시는 이-스쿠터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었고, 시 당국은 이제 두 기업의 스쿠터 운영을 승인했다. 버드 캐나다와 뉴런 모빌리티는 각각 750대의 스쿠터를 운영하며 총 1,500대의 이-스쿠터를 제공한다. 지난 28일, 17 Ave SW에서 이-스쿠터의 귀환을 지켜보던 시의원인 에반 울리는 스쿠터가 지역 비즈니스를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울리는 특히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며 그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지역 스몰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스쿠터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두 기술 기업들을 캘거리에 품으며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돌아온 스쿠터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공식적인 론칭을 시작했다.
스쿠터는 이제 더 이상 여름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니다. 두 기업 모두 일 년 내내 스쿠터 운영이 가능하지만, 강설량이 높은 겨울이 시작되면 교통부가 스쿠터 회수를 요청하게 된다. 하지만, 시눅이 불어오는 등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운영이 가능하다. 캘거리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버드는 시민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뉴런은 새롭게 나타난 기업이다. 호주, 뉴질랜드, 한국, 영국에 스쿠터를 운영 중인 뉴런은 캘거리에 진출하며 첫 북미 진출을 이루어냈다.

뉴런 모빌리티의 캐나다 매니저인 안쿠시 카르왈은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이룬 성공을 이어가고 싶다며, “캘거리는 알맞게 규제된 뉴런에 맞는 시장이다.”라고 전했다. 3개의 기업들이 운영을 하며 총 2,800대가 운영되던 2020년에 비해 스쿠터 대수가 적어졌다. 시 당국은 적은 스쿠터 대수가 주차 문제 등을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버드는 새로운 모델인 ‘버드 2’를 론칭하며, 벨과 업그레이드된 타이어를 갖춘 보다 안정적인 스쿠터를 운영한다. 뉴런은 잠금을 풀어 헬멧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사용자들은 도로에서 스쿠터를 탈 수 있지만,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도로에 마킹이 되어있지 않은 도로는 주행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캘거리 시의 교통 전략가인 앤드류 시도어는 인도나 자전거 도로, 산책로에서 스쿠터를 타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만, 사용자들은 보행자들을 방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인파가 많은 인도에서는 탈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파일럿 프로그램에 적용되었던 모든 규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18세 이상 만이 탑승 가능하고 스쿠터 한 대에 한 명만 탑승이 가능하며, 적발 시 벌금을 내야 한다. 또한, 주차를 잘못 하는 경우에도 앱을 통해 벌금이 부과된다. 시 당국은 7개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평한 심사를 거쳐 버드와 뉴런을 선정했다. 이전에 운영되었던 라임이 사라지며, 사용자들은 전에 보유하던 크레딧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만, 시도어는 라임에 직접 연락을 취할 것을 조언했다.
전기 자전거도 이-스쿠터 프로그램에 포함된 것으로 버드와 뉴런 모두 시 당국과 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자전거 렌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라임이 2019년에 전기 자전거를 운영했으나 유지 가능하지 않다는 이유로 2020년에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 시도어는 스쿠터보다 적은 기업당 100대 수준의 자전거가 운영될 것이라며, “자전거 대수가 늘어나려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발행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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