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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톡스, 고속도로 제한속도 상향 반대 - 속도 높아질수록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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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공지) 고속도로 제한속도 설문조사 결과 업데이트: 68%가 찬성

앨버타 교통경제회랑부 장관 데빈 드레셴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 상향 조정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앨버타 주 정부는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59,400건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 앨버타 주민들은 지방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 현대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예비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해당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110km에서 120km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앨버타 주민들이 도로 구조와 실제 운전 습관을 더 잘 반영하는 현대적이고 상식적인 제한속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앨버타의 분리형 고속도로는 시속 120km를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차량 안전 및 도로 설계의 발전으로 오늘날에는 그 속도가 더욱 현실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설문 조사 응답자의 90% 이상이 주요 고속도로의 특정 차선에서 상용 트럭의 통행을 제한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점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더 안전하고 원활하며 예측 가능한 교통 흐름을 원하는 업계, 지방 자치 단체 지도자 및 일반 운전자들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다음 단계는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시험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내년 앨버타 주 정부는 엄격한 모니터링 및 안전 평가와 함께 일부 지방 분리형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의 통제된 소규모 시험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향후 모든 결정은 실제 데이터, 지역 주민의 의견, 그리고 도로 안전 유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앨버타 주민들은 분명하고 명확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주 전역의 안전, 이동성 및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기사 등록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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