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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SW 이드 홍수 방벽 공식 완공 - 2013년 이후 홍수 완화 시스템에 13억 달러 투자

사진 출처 : CBC 
(박연희 기자) 약 10년에 걸친 계획과 건설 끝에 캘거리 서니사이드(Sunnyside) 홍수 방벽이 공식적으로 완공되어 기념행사가 치러졌다.

방벽의 완공은 2013년 6월 홍수의 피해가 발생한 지 13여 년 만이다. 이 방벽은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최종 복구와 조경이 완료될 때까지 일부 도로와 산책로는 여전히 폐쇄된 상태다.
캘거리 시장 제로미 파카스는 최종 공사 마무리는 10월 말까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길이 2.4km의 이 홍수 방벽은 2013년 발생했던 것과 같은 규모인 100년 만에 한 번 발생하는 홍수로부터 지역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은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그 결과 조경과 산책로 개선, 휴식 공간 및 공공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200그루의 나무가 심어지고 기존의 몇몇 공공 공간도 개선이 이뤄졌다.

이 홍수 방벽 프로젝트에는 7,300만 달러가 투입됐다. 26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2013년 홍수 이후, 캘거리시와 앨버타 주정부. 연방정부는 캘거리 홍수 완화 시스템에 13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새로운 홍수 완화 기반 시설은 캘거리의 홍수 위험을 약 70% 줄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방벽 프로젝트는 약 10년간 추진되어 왔으나 2024년이 되어서야 공사가 시작됐으며, 시 환경관리 책임자 프랭크 프리고는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프리고는 보우강은 캘거리의 식수 공급원이며 자체 생태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기사 등록일: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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