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의 킨조 스시에서 집단 위장 질환 발병 - AHS,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 감염 조사 중…영업은 계속 돼
사진 출처: CBC
(박미경 기자) 앨버타 헬스(AHS)가 캘거리 SE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위장 질환 발병 사건을 조사 중이다.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STEC)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이 질병은 마호가니에 위치한 ‘킨조 스시 앤 그릴’ 매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AHS는 이번 집단 감염 사례 중 확진자 4명과 의심 환자 2명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모두 9월 18일 전후로 킨조 지점에서 식사한 후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9월 18일이나 19일에 해당 장소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사람은 누구나 감염 위험에 노출되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STEC은 대변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퍼지며, 화장실 사용 후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위경련, 설사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AHS에 따르면 이 질환은 대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사라진다.
AHS는 이번 주 초 킨조 마호가니 매장에서 실시된 공중보건 점검 결과, 심하게 위반된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9월 18일 발생한 집단 발병 사례 외에는 STEC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며, AHS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해당 식당은 계속 문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