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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독립 압도적 반대, 스미스 주수상 정치적 역풍? - 분리독립 반대 75.7% 찬성24.3%

사진)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수상 
(서덕수 기자) 지난 19일 실시된 앨버타 주민투표 결과 분리독립 안건에 대한 압도적 반대가 나타나면서 그 동안 겉으로는 캐나다 내 존속을 밝히면서도 연방정부에 대한 압박과 지지세력 결집용으로 분리독립 안건을 주민투표 부의안건에 포함시킨 스미스 주수상에게 이번 논란이 정치적 자충수로 돌아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분리독립 안건에 대해 앨버타 주민들은 75.7%의 표결로 압도적인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분리독립에 찬성한 표는 24.3%에 불과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도 막대한 비용을 쓰가면서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을 초래했다는 비난이 거세지면서 향후 스미스 주수상의 행보에 상당한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분리독립주의 단체들과 이들을 이끈 리더들이 스미스 주수상과 분리독립을 주장해 온 일부 정치인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나섰다.

이번 분리독립 주장을 가장 앞서 주장해 온 제프리 라스 씨는 글로벌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UCP는 즉각 전당대회를 열어 스미스 주수상을 사퇴시켜야 한다”라며 강경 발언을 쏟아 냈다. 그는 “스미스 주수상이 있는 한 앨버타 분리독립은 요원하다. 분리독립을 원하는 UCP당원들과 지지자들은 UCP의 주도권을 스미스 주수상과 그 일당들로부터 탈환해햐 한다”라며 이번 사태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스미스는 넨시, 마크 카니, 레이첼 노틀리 등의 연방주의자들과 전혀 다름이 없다. 이들은 앨버타와 캐나다를 망치고 있는 주적이다”라고 강변했다.

스미스 주수상에 대한 강한 비난은 분리독립주의자들뿐만 아니라 NDP에서도 나왔다. 넨시 리더는 “이번 주민투표에 무려 2억 달러가 투입되었다. 이 돈이면 교사들의 임금 인상, 학교 건립 등 앨버타 주민들에 절실하게 필요한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었다.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앨버타 주민들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 넣고 세금을 낭비한 스미스 주수상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Abscis Data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UCP지지자들의 경우 52%가 분리독립에 찬성, 44%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NDP 지지자들의 경우 93%가 압도적으로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투표 결과 압도적 분리독립 반대 의견은 스미스 주수상의 주민투표 부의안건 상정 자체에 대해 비난 여론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스미스 주수상의 정치 행보에 상당한 영항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사 등록일: 2026-10-23


philby | 2026-10-23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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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자들은 연방 탈퇴가 9:1로 부결 되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연방탈퇴를 주장합니다. 아마 다음 전당대회에서 스미스를 당대표를 날리고 좀더 강경한 인물을 물색할 가능성이 매우 매우 커요. 마치 제이슨 카니 날린것처럼. 지금 UCP는 분리주의자들이 막후에서 당권을 쥐고 흔드는 게 큰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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