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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오페라 배우, 공연 중 팔레스타인 깃발 펼쳐 - 오페라 측 사과성명과 함께 배우 교체

출처: CBC 
(서덕수 기자) 지난 16일 오페라 토스카 공연의 커튼 콜 도중 한 배우가 팔레스타인 깃발을 펼치는 행위를 하자 캘거리 오페라 측은 “공연 중 개인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회사 규정에 위배된다”라며 즉각 배우를 교체하고 나섰다.

해당 배우는 공연에서 망명한 정치범 역할을 한 가브리엘 산체스 오르테가 씨로 돌발적으로 품 속에서 팔레스타인 깃발 꺼내 펼쳐 들었다.
캘거리 오페라 측은 “배우의 갑작스런 행동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을 관객들에게 유감을 표한다”라며 공식적인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산체스 오르테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행동에 대한 어떤 후회도 없다. 나의 배역인 안젤로티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캘거리 오페라 측은 “공연 중 개인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함께 나누어야할 예술적 경험과 문화적 가치, 책임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배우의 돌발 행동에 대한 유감을 재차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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