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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 방문 퍼니스 무료 점검 사기 주의해야 -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에 작업 맡겨야

사진 출처 : CTV News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겨울이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비영리 소비자 보호 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가 주택 소유주들에게 사전 연락 없이 갑자기 찾아와 퍼니스(furnace) 점검 서비스를 제안하는 사람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BBB Alberta and East Kootenay는 “날씨가 추워지면 퍼니스와 관련된 사기도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 기관의 회장이자 CEO인 메리 오설리반-앤더슨은 매년 현관문을 두드리며 무료로 퍼니스 점검을 해주겠다고 제안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오설리반-앤더슨은 “이들은 자신을 경계하지 않는 집주인들을 상대로 손쉽게 돈을 벌려는 것”이라면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을 집 안에 절대 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녀는 HVAC(난방, 환기, 공조) 시스템은 수만 달러에 달하는 고가의 설비일 수 있다면서, 만약 점검이 필요하다면 불시에 찾아오는 업체보다 신뢰할 수 있는 HVAC 전문 업체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집과 안전을 위한 투자이며 어렵게 번 돈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BB는 퍼니스 점검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BBB 웹사이트를 통해 업체의 리뷰를 확인하고, 여러 업체의 가격을 비교하며 서면으로 견적서를 받아둘 것을 권고했다.

기사 등록일: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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