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칠지 돈으로 돌려줄지는 보험회사에서 결정합니다.
수리 의뢰해서 차 맡겨넣고 보험회사 결정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보험회사 연락해도 도통 연락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여기선 원래 연락이 쉽지 않아요. 음성 메시지 남겨 놓으면 조만간 연락 올 겁니다. 당장 차를 쓸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 맡기고 렌트를 해야 하니까 급하다고 메시지 남겨놔 보세요.

저도 작년에 사고가 났어서 보험청구하려고 연락했더니 다시 보험사에서 연락와서 그쪽에서 인스펙터 보내서 수리견적 측정후 수리비가 더 많이나와서 Total Loss 가 되었었죠. 그리고는 보험사에 차를 팔라고 가격을 제시했지만 너무 낮은 가격으로 제시하길래, 구글링을 하다가 찾았던게, 키지지나 신문등 아무 차트레이드 하는 곳에서 같은 차종으로 가격올라온걸 캡쳐해서 보험사에 보내면 그 가격대나 비슷하게 다시 책정해 준다고 해서 보냈더니 다시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를 보험사에 팔았지만, 만약에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정해서 수리를 하라고 할지 Total Loss 로 칠지는 직접 연락을 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ㅋ

insurance claim으로 수리처리하면 나중에 차 되팔 때 의심 많이 삽니다.
Total loss 옵션을 주면 협의잘 해서 체크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