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 스키 타기에 좋은 곳이 Fernie 와 Kicking라고 주위에서 들었습니다.
스키장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운영 하는데, 캘거리에서 5시에 출발 해서 오후 7시나 되어야 돌아올 수 있는 ,짧지 만은 않은 여정 이네요.
(이동 시간은 여유 있게 3시간으로 계산 , 돈이 아까워서 개장 부터 폐장까지 최대한 이용, 캘거리와 골든은 시차 없다고 합니다)
굳이 레이크 루이스도 있고 썬샤인도 있는데도 불구 하고 먼 곳을 가려고 하는 이유는 오직 파우더 스키 연습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안 가본 곳이기도 하고 , 비교적 조금 더 비싼 곳이라 막연한 기대도 됩니다.
사진 상으로 봐도 멋있어 보이고요.
혹시 골든에 있는 KicKing Horse 스키장에 방문 해 보신 분 계시면 정보 얻고 싶어 글 올립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선 어떻게 보이는지 해서요.
9일날 스키장은 오픈을 한 것 같은데, 아직 완전히 모든 슬로프를 오픈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슬로프 완전 오픈 하면 ,일단 한번은 가보려고 합니다.
제 수준은 블랙에서 큰 무리 없이?! 타는 편 입니다.
가끔 굴러서 내려 갈때도 있지만요.
또하나 벤프에 Norquay 에 더블 블랙은 썬샤인 이나 레이크루이스에 그냥 블랙 보다도 훨 난이도가 떨어지는 것 같던데
분류 하는 기준이 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 가요.
Kicking 은 더블 블랙이 많이 있던데, 청심환 이라도 하나 가져 가야 되나 해서요.
Norquay 수준이라면 크게 걱정 할 건 없는데~
스키장과 관련된 기타 유용한 정보도 환영 합니다.
아울러서 12월 중순 이후에 완전 개장 한후 혹시 라도 카풀해서 같이 가실분 계시면 문자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403-616-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