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거리에서 레드디어로 이사를 가려하는데.. 아기들 맡길일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켈거리에서는 지역마다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데이홈이 많아서 좋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캐내디언 데이케어와 데이홈을 다 다녀봤는데 우선 아이들이 너무 싫어하는거 같아요.. 프로그램이 좋고 다른 어떤것이 좋다 하더라도 거기에서 지내는 당사자가 좋아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잠시다니고 있는 곳은 애들이 먼저 가자고 할정도로 좋아하니 저가 더 많이 놀랐고 아이들이 살이 쪄서 오니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른곳, 더작은 도시에 가서 이런 상황을 바라는것이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레드디어도 한국 분이 많이 거주 하시다는것을 들었고 저처럼 한국 데이홈을 찾는 젊은 부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찾는곳을 아신다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