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댓글이 적은 이유는 이 케이스를 담당한 이민관이 아닌 이상 참 말하기 어려운 일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신청이야 가능 합니다만 제 생각엔 워크퍼밋 받을 확률은 매우 낮을거 같아요. 그 esl 기관이 대학 부설이라면 조금은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제 경우에는 저도 esl 풀타임일때 집사람이 워크퍼밋을 받아 본적이 있지만 당시엔 보우벨리 컬리지에 조건부 입학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조건부 입학은 esl 과정이 끝나면 바로 학교에 입학 하겠다고 허락을 받고 사실상 입학상태지만 여러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조금 연기된 상태여서 조건부 입학을 했고 워크퍼밋을 받았습니다.
저도 가능하다 아니다를 말씀을 드릴순 없을거 같구요. 제 경험이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가 된다 안된다 말씀드릴수 없는 부분입니다. 서류 심사하는 이민관 재량이니까요.
원칙으로 어학코스는 배우자 워크퍼밋 안나옵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해서 나온 케이스도 많이 봤고 안나온케이스도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조금 운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SAIT ELF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