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금리'로 검색해 보세요

BoC (Bank of Canada)의 입장은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면 2018년부터 금리인상을 하려던 계획을 앞당길 수 있다는 의견 표명이었습니다. 다음 금리결정은 7월 12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달 안에 금리인상 결정을 할 가능성은 낮지만, 몰게지를 얻을 계획이시면 인상된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해서 예산을 만드는 게 안전하다고 봅니다.



http://www.macleans.ca/economy/economicanalysis/interest-rates-from-lower-for-longer-to-low-for-no-longer/

http://www.bnn.ca/bank-of-canada-to-assess-need-for-low-rates-as-growth-continues-1.776867

쉽게 말씀 드리면,

미국 금리 인상 -> (캐나다 환율 약화) 자금 이탈 -> 증시 하락 (기업 경영 악화) -> 캐나다 금리인상 (자금

이탈 방지) -> 모기지 레이트 상승 -> 부동산 시장 냉각

이렇게 진행 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은 watchdog 님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집안에 wall street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무 깊게 들어가 이해가 어렵더군요

캐나다 전체로는 경기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서, 연방정부에서는 알버타 경기를 과연 고려를 할까에 의구심이 듭니다.

밴쿠버와 토론토 집값 폭등이라는 아픔이 어쩌면 오일 인더스트리 아픔보다 더 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