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3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가 내/수출용차량이 다르단 말에 많이 곤혹을 치렀습니다.
현대에 근무중인 지인이 이말에 발끈하더군요.

확실하게, 2000년 까지 지역별로 사양 차이가 많았고, 제가 알기론 고장력 강판의 사용률이 좀 달랐습니다.
그 차이는 BOM 에 표기가 되어 분명히 차이가 존재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고, 단지 법규에 따른 차이와, 협력업체의 차이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지역별 어디 사양이 좋다 나쁘다 하긴 어렵습니다.

KIA 가 전 세계 업체 품질 (IQS) 일등을 2년 연속하였고, 독일에 명차 PORSCHE를 꺽었습니다.
물론 LEXUS 당연히 무찌르고 (?) 많은 차이 내고 말이죠.

맘 놓고 현대/기아차를 사십시요. 초기 품질은 세계 최고이고, 내구 품질도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구 품질은 최신차가 아무리 좋아도, 과거 차의 품질이 좌우 합니다)

The Used Car Gallery에 김준영 입니다. 연락처가 없어서 먼저 연락 못드리고 벙호 남기고 갑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587 896 1109

https://www.amazon.ca/Oxgord-Scanner-Engine-Diagnostics-Direct/dp/B011Q18D14/ref=sr_1_4?s=automotive&ie=UTF8&qid=1498358961&sr=1-4

제가 쓰는 스캐너인데요, 중고차 살펴볼 때 반드시 가지고 갑니다. 주인도 모르거나 얘기 안 해 주는 내부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거든요. 당장 필요하시면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차를 3-5년 주기로 바꾸기 때문에 20년 가까이 새 차를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싸게 사서 싸게 파니까 depreciation cost로 나가는 돈은 절약합니다.

운영팀에 의해서 본 게시물이 자유게시판에서 묻고답하기로 이동되었습니다 (2017-06-24 23:15)

1 사시고자 하는 모델을 정하세요 본인 한테 필요한 차의 사이즈 성능등을 정하시고 중고처 사이트를 보세요 .전 toyota venza를 gmc메장에서 샀어요 타사 브랜드 차를 더 싸게 팔더군요 아니면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중거차 매장을 보세요 cochrane 여기에 있는 매장이 venza를 제일 싸게 팔았는 버스더 없고 영어도 안돼서.... 포기했었죠. 다른분이 난중에 말해주더군요 멀기때문에 전화하면 데리러도 온다구... 그래더 영어가 안돼서 ...


2 개인간 거래도 마일리지 보시구 자동차 사고유무 확인해 보세요 중고차는 일본차를 추천하는 이유가 내구성이 좋아서 입니다 물론 연식이 오래돼면 고장 나기가 쉬우니 전 2013년도에 2009년 venza사서 작년에 팔았어요 새차를 구입해서 타는데 보험료 그렇게 많이 오르나요??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으니까 새차 사실수 있으면 새차가 더 좋지 않을가 합니다

3 한국차 요즘은 좋더라 라는 이말은 그저 옵션이 좋은거지 안전성은.... 저는 차를 거치지만 현대기아에 일하시는분들 죄송합니다 (__) 전 제 자식한테는 한국차 안사줘요 차가 약해요....잘 부서져서 탑승자 안 다친다는거 다 무슨소린지... 큰 사고에 약해요 그리고 앞 범퍼 뒤에 첫번째 지지대 레드서포트 라거 하더군요 한국서는 앞판넬 이러면 아는데요 이게 조금만 부서져도 교환입니다 거기에 ac콘덴서 좀 나가면 다 교환 하잖아요 그럼 수리비가 한 4천불 넘어가요 이것도 후드 본넷이라고 하죠 이거 교환 안한거에요 무슨 말이냐면 차 가격이 낳고 수리비가 비싸면 책정돼어진 차 가격만 지불하고 차 폐차하니까 불 이익 받으실수 있어요. 위에 글쓰분중에 지인분께 좀 여쭤 보실수 있으신지 정말 궁금한게여 가끔 부속에 북미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한국과 같은 부품을 쓴다고 자동차 충돌 시험도 하고 그러던데 이 스티커 왜 붙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차를 고칠때 현대기아 부품의 질이 제일 별로에요 뒤 트렁크 너트도 엉뚱하게 용접해서 조립할때 고생했구요범퍼 센서 구멍도 엉망이여서 센서가 잘 안들어가서 생쑈를 했죠 그래서 그런지 좀 안 좋아 합니다 현대기아를... 너무 현대기아 안좋은 이야기만 해서 또다시 (__) 죄송합니다

중고차 고르실때 한가지 팁 드릴게요 사고 이런거 속이는지 몰라도 한국은 많이 속이거든요 ..
후드 도어 트렁크 모두 여시고 엣지 부분 보시면 실리콘 있죠 이게 이쁘게 돼어 있는게 공장에서 한거구요
보기에 별로거나 선톱으로 눌러봐서 푹푹 들어가면 도어를 크게 수리했든 교환한 차 입니다 일부 차량은 교환부품에 실리콘 처리가 돼어서 나오기는 하는데요 일부차 구요 대부분은 실리콘 처리가 안돼어 있어요 이것만 봐도 사고 유무는 아실수 있고요 테스트 주행 하실때 노면 상태 좋은 직진도로에서 핸들을 정말 살짝 잡아보세요 한 쪽으로 쏠리는지^^ 전 그냥 넣구 달려봐요
엔진은 탁히 상태 좋아 보여도 한순간에 고장날수 있어서요 너무 오래됀 차는 피하시구요 악셀을 살며시 밟아서 4천 이상까지 천천히 올려 보세요 공회전으로요 엔진이 떠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 다음이 각종 오일 세는거 확인해 보시구요
브레이크 디스크랑 로터 얼마나 남았는지 교환 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것도 돈주고 교환하실려면 공임까지햐서 1500애서 2천 이하던가 그래요
타이밍케이블 교환시기 이런거는 아시죠??
잘 확인해보시고 좋은차 만나세여^^ 저도 venza잘 만나서 잘 타고 다녔죠 아이가 둘 돼어서 차가 작아져서 정리했어요 뭐 그렇게 도움이 돼실지 몰라도 그냥 끄적여 봣어요^^

언제쯤 중고차 구입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을 올릴까 하는 생각만 하다 글 보고 답글 남깁니다.

캘거리내에서 개인적인 중고차 거래 경험으로 토대로 쓰는 글입니다.

1. 저도 키지지나 딜러쉽 웹사이트를 많이 봅니다.

2.개인간 거래 하실때 중요한 곳 몇가지 요점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 가급적 NE 지역의 매물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망가진 차량 대충 고쳐서 파는 사람들도 많고,
아니면 구매 후 큰 돈 들려서 차 수리해셔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 꼭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세요.
급출발 과 급 제동을 하시면서 출발은 잘 하는지와 제동은 밀리는 느낌 없이 잘 서는지 판단
하셔야 합니다. 코너링이나 100km 이상 달려서 차체 쪽이나 고속 주행시에 떨림 그리고 고속 주행시
브레이크 떨림도 없는지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테스트 운전 후 엔진 룸 안에서 오일이 타는 듯한 냄새도 확인 바랍니다.
눈에 안 보이는곳에 오일 누유가 있다하더라고 고소 주행 후에 그 열기 때문에 누유된 오일들이
조금씩 타고 마르면서 특유의 오일이나 냉각수 냄새를 확인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테이트 드라이브 하실때 꼮!!! 2번이상 주행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파는 사람이 속이려고 테스트 드라이브 전에 엔진 라이트 코드 지우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주행 후 , 다시 시동 끄시고 다시 운전하시면, 보통 2trip cycle 이상 하시면 원래
이상이 있는 차량이라면 체크 엔진 라이트가 다시 들어옵니다.
- 그외 기본적으로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육안으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tread 는 얼마나 남았는지 특히, AWD 나 4 *4 경우 모든 타이어가 같은 브랜드나 모델
인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차량내에 있는 모든 스위치 그리고 버튼 을 모두 작동 시켜보세요.
문 열림이나, 닫힘, 창문 그리고 그외 각종 옵션으로 되어 있는 버튼 직접 눌러보셔서 모든 옵션
작동 되는지 보십시오.
- 차량 기어도 변속 하실때 각 기어 변속마다 덜컹하는 느낌이 없는지도 느끼시고, 급 출발과
급 가속으로 인한 기어 변속시 심한 진동 도 느끼시기 바랍니다.
3. 현대 차량 새차는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경험상 현대나 기아 내구성이 그닥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기서 5년후 현대 기아차량
차체에 녹슨 정도나 내구성은 평균이나 평균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옵션이 많이 달려서 좋은게 아니고, 그 외 각종 전자 부품들의 내구성도 다른 일본차량에 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현대나 기아차 엔진 문제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요,

중고차 구입 체크리스트를 알려 주셔서 덕분에 도움 많이 될 거라 봅니다.

이 글을 보고 저도 두서 없이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제가 전에 볼보를 사고로 폐차 시키고 폭스바겐을 급하게 억션에세 한대 구입하는데
억션전에 사전 테스트 하고 앤진 급발진 4~5천 까지 밝아 보고 뒤에 연기 가 나오는지 까지 확인 하고
억션날 기다렸다가 그 차가 나와서 낙찰 받았죠..

바로 공장가서 인스펙션하고 브레이크 팬벩트 타이어 미션 오일 교체를 한후 일정 시점 지나서 타이밍 벨트 와 워러 펌프 교체하고 마일리지150,000 킬로에 구입하여 교체하고 270,000을 되도록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몇만은 더 탈 수 있어서 ..

이번에 벵쿠버에 와서 워러펌프와 타이밍벨트 교체 가격을 물어 봤더니 35% 가 캘거리가 더 비싸게 나왔습니다. 근데 사실 갈지는 않았구 제가 한달 전에 캘거리에서 팬벨트 교체물어봤더니150불 달라고 히더군요 ! 그런데 그거 가는데 10분도 안결려서 갈았습니다. 제가 스스로 ..여러분들도 가능 할 겁니다.

솔직히 공임은 한 시간 미만이니까 한 시간으로 쳐서 받으면 될 듯 한데 메케닉 한 시간 공임이 30불정도면 되지 않나요? 메케닉 공임 그리 많지 않아요! 비싸다고 하여 차를 두고 걸어서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보면 차있는 사람이 봉인거죠...

근데 이 타이밍 벨트와 워러 펌프는 머 벗겨 내야 하는게 많고 특수 공구 같은 것도 있어야하고 ...
그래서 커버 정도는 열수 있지 않을 까하여 가지고 있는 공구로 열어 봤더니 ...아직은 갈 시기가 이르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

ㅈ다만 벨트는 한순간에 끊어 지기에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1회 또는 먼길 가기전에 자가 검진하고 다니고 있어요 ..이 차로는 작년에 방향지시 래버가 부러져서 교체하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어렵더라구요 ..
고치다 못고치면 택시타고 일나가야 할판이라 금요일 일 마치고 고치기 시작하여 다음날 까지 씨름하다 . 억지로 했던 기억이 ......

로러와 브레이크 브레이크 오일 파워 스티어링 오일 이런거는 기본으로 교체가 되야 공장 고가의 노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임이 코스트 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

그리고 타이밍벨트와 워러펌프교체 소요 시간대를 보니 장비만 있으면 1시간 정도 걸리니까 우리가 하면 여러가지 작업의 조건이 안좋다는 이유로 아마도 4~5시간 아니 하루 종일 걸려서라도 교체 할 수 있다는 게런티만 되어도 할 것입니다...전문적으로 해왔던 매케닉과 그들의 전문적인 장비등은 분명 아마추어에게는 엄청난 리스크(못고칠 때 사이드로 들어가는 비용까지 감수)를 감수하여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중고 억션장에 가 사서 사용하다가 차가 노킹이 있어서 스팍플러그를 교체 했었는데 하나가 말썽이 있어서 또 갈기도 그렇구 하여 그거 밀어 넣는 툴이 따로 있어요 그거 사면 쉽게 할 수 있어요 ..근데 그거 아낄려고 제가 사용하던 툴로 하다보니 전문적으로 만든 툴과는 비교가 안되게 어력고 힘들어서 전문 툴을 사고나니 그게 싼거라서 또 몇번 사용하니 부러지더군요 ..

그 장비도 더 튼튼한 걸로 구입하여 그래서 제가 여행전에는 자가 정비를 하고 떠납니다.

벵쿠버 온지 약 2주 접어 드는데 그간 한번 픽스하여 성능 좋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볼보 가지고 있을 때 스팍플러그와 연결 코일 가는데 개 당 2006년 경 기억으로 $3500 받아서 제가 검진 받는 비용주고 700불정도 사서 고쳤었습니다. 사실 타이어도 2006년 기준 미국 가서 보니 115불하는게 캘거리에서는 하나에 380불을 받아 먹는 딜러 ,..정말 정비나 교체 이런거 기회 되면 다른 곳에 갔을 때 교체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거 같습니다.

미국 동부에서는 얼라이먼트도 1년 동안 게런티 된다고 하여 1번 더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한번 하면 게런티가 안되고 다시 돈주고 해야하고 황당한거는 자료에 0 이 나와야 하는데 숫자가 얼마 까지는 괜찮다고 .....사고 난차도 아닌데 말이죠.....토우와 캠버각은 중요하거든요 장거리 운전하다가 보면 잠시 졸다가 아차하면 갓길로 가고 ....그런데 이때 차가 약간 원초적으로 한방향으로 쏠리며 갈때 의식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힘을 주어 당기며 운전 하는데 그러다가 잠시 졸면 그냥 바로 사고로 그 순간에 갈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 얼라이먼트도 공장 돈 주고 집에 와서 제가 다시 손봐서 픽스 하고 쏠리지 않게 잘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이젠 차 정비소 하나 차려도 될거 같은 느낌도 들 정도.....

저는 요줌 중고차를 구입 할 까 하고 사이트를 보고는 있는 중입니다만..한국차에대한 인식도 좋게 가졌었는데 ..몇분의 말씀에 생각이 싹 가시네요 ...저는 사고를 여러번 당하고 패차가 두번 그것도 서브차 6개월 3년만에 ....지난 볼보 사고당시 패차 되었는데 아마도 한국차였다면 중상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비싼 차 고급차 유럽차 미국차 라고 하는 가 봅니다.

저는 kijiji autotrader cargurus 딱 요 3개 사이트 쓰는데 팁을 알려드릴게요.

산마루님도 말씀 하셨는데, 일단 지역이 NE, 구체적으로 공항에서부터 Peigan Trail 사이면 스킵합니다.
저소득층 지역이라 2nd, 3rd owner들이 많고 관리 엉망인 중고차 파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가격 대비 마일리지를 계산해서 차값을 판단합니다. 공식은:
price / (300,000km - odometer reading) 인데, 요즘 자동차들의 수명이 대체적으로 30만 킬로까지는 쓴다는 가정을 한 것입니다. 이 비율이 새 차들인 경우 0.10 이상을 넘고요, 0.7-0.8 미만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저는 큰 대형차가 편해서 2005-2006년식 Lexus LS430 모델을 거의 4년 째 알아보고 있는데, 캘거리에서 찾기가 참 힘드네요. 대부분 토론토나 뱅쿠버에 나와서 비행기 타고 갈 수도 없고...

답변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전에 자동차명장 tv에 나온거 보고 참고 한건데요. 제가 중고차 볼때 항상 보는건 1.엔진오일 뚜껑 열어봐서 찌꺼기 있는지 확인 하구요. 2. 범퍼열어봐서 나사부분들 페인트 벗겨진 흔적 있는지 확인. 3. 시범 주행중 엔진 소리랑 미션 반응 잡소리 확인. 4. 외관 녹슨부분 있는지 확인등등. 특히 엔진오일 뚜껑봐서 조그만 찌꺼기라도 있으면 거릅니다. 차주가 차를 관리 안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외부에 녹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번지는건 순식간이구요.. 물론 예산에 맞추다 보면 감내 하셔야 될 부분도 있을겁니다.

전 중고차 사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작은 부분에 너무 screen을 하다 보면, 정말 큰 것을 노칠수 있습니다.
많은 Tip들을 알려주셨지만, 가능하시면 엔진과 미션을 잘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엔진이나 미션이 이상이 있으면 충분히 중고차 가격이상으로 나올꺼 같습니다.

엔진은
1) 외관상 오일 Leaking이 없어야 합니다. (꼭 바닥을 보십시요)
2) 시동이 경쾌하게 걸려야 합니다.
3) 시동후 진동이 일정하여야 합니다.
미션은
1) 0-100 주행시 일정하게 쇼크 없이 가속이 되어야 합니다.
2) O/D ON/OFF 시 가속감을 느낄수 있으셔야 합니다.

최소한 이것많은 꼭 확인하시고, 너무 외관만 보시지 마시고요.
대부분 차 파실때 다들 잘 정리하고 팝니다. 너무 외관 보다.
사고 히스토리를 보시고 $5,000 이상 견적이 나온차량은 조심 하셔야 할것 같네요.
제가 아는 단편지식입니다.

T&T Honda 옆에 있는 Regal Auctions에 잘 아는 사람과 가면 어떤 점들을 살펴봐야하는 지 배울 수 있습니다. 벤츠나 볼보 같은 고급 승용차도 가끔 보이는데, 엔진 캡 열어보면 찌꺼기가 많이 껴 있어서 엔진 관리를 소홀히 한 차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hood 와 fender 사이에 손가락을 껴서 선을 따라 쭉 만져보면 gap이 일정하지 않거나 hood가 fender보다 아래로 꺼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건 사고가 나서 수리를 한 흔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