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홈스테이 주인이 이상한 거같아요 이 경우에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 몰리     게시물번호 10844 작성일 2017-07-19 01:11 조회수 2013
저는 지금 15일에 홈스테이를 시작했어요
얼마 안지났죠. 아 한달 비용은 700불이구요 디파짓은 없었어요. 도착하고 첫날에 한달의 반 비용인 350을 달라고 하시길래 지불했습니다. 그러고 이틀뒤에 또 8월달 비용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1일에 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어차피 똑같은 거라고 하시면서 끈덕지게 요구하셔서 결국 드렸습니다. 이때는 홈스테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돈을 드리고나서 돌아오니까 거실에서 흡연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홈스테이 페이지에는 비흡연자에 실외흡연만 허용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첫날에 할머니가 흡연자라는 것을 알았지만 마당에서 피셔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내흡연은 제 건강상에도 좋지않고, 제가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것도 있고 해서 밖에서만 허용이라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셨으니 밖에서 피워달라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표정이 상당히 껄끄러워보이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곧 떠날 학생 분
( 사실 이분이 가시고 그 자리에 제가 들어가는 거였는데 1주정도 겹쳐서 함께 있어요. 그분 기간이 남았는데 그냥 절 받으신거죠.. 이것도 사전에 본인이 공지하지않았고 그 학생한테 들은 겁니다. 그러나 이미 출국 날짜가 임박해서 어쩔도리가 없었어요...)
 에게 8월돈을 받았으니 저를 8월달이후에 쫓아내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제가 건강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거짓말 같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담배문제로 오래 있지않을 것 같으니 8월달 비용을.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노티스를 했어야 했다며 8월15일까지 있어야한다고,350불만 주겠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지금 달라고 하니까 자기가 15일애 월급을 받으니까 그때 주거나 후에 새로운 학생이오면 그돈으로 주겠다네요ㅜㅜ
지금 기세면 그때도 말을 바꿔가면서 안주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ㅜㅜ 
그리고 8월전에 나갈 수 있을까요? 저 정말 여기 담배냄새때문에 더는 못있겠어요ㅠㅠ

다음글 한국인 커플, 캐나다에서 결혼하기
이전글 상가 리스 계약 전문 변호사 추천해주세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