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 SAIT 갈 목적이라고 했고, 그에 관해서 사실인지를 알기 위함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과를 왜 가려고 하는지 등등 물었습니다.
리스닝: 리코딩 된 두사람 대화를 듣고 난 후, 담당관이 여러가지 묻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가 방금 다운타운에 사는게 좋데? 남자는?
두사람 의견은 니가 보기에 같니? 반대니? 등등.
스피킹: 우선 남자가 주전자 하나를 사서 집에서 작동시킨후 반품하러 가는
사진을 보여준 후, 이 상황을 설명해보라고 합니다.
또, 리스닝 할 때, 스피킹 테스트가 같이 진행이 됩니다.
Writing: 첫번째는 아주 쉽습니다. 그냥 똑같이 카피해서 주소를 따라 쓰면 됩니다.
두번째, 캐나다에 처음 도착한 날, 생일날, 파티 등등 중에서 기억에 남는
날에 대해 7문장 정도 적는건데, 여기서 전 좀 거창하게 쓰려고 생각했다가
시간을 좀 허비했습니다.
세번째 학생이 공부할때 엄격한 선생님과 친구같은 선생님 중 누구를 더
선호하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 것입니다.
대략적인 이런 분위기 파악을 좀 하고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 같아서
간략한 정보 올려보았습니다. 한국인의 이미지를 걸고, 우리 컷닝은 하지맙시다.
세이트의 경우 ELF를 낮게 책정하는 경향이 있어서, 펀딩을 받지 못하는 분들은
돈을 많이 써야합니다. 억울하게 시험을 잘 못보면 레벨1~2 그냥 받게됩니다,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할지도 모를 한국분들은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