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루라도 방치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당일치기로만 나들이를 다녔었고... 장거리나 당일치기가 어려운 곳은 데리고 갔었어요~ 강아지가 잠시라도 혼자 있질 못하는 성격이라서 서로 정말 힘든 여행이었었거든요ㅠ
그뒤론 친한 동생이 봐줬었구요~ 근데 지금 제가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알아보려니 힘들더라구요ㅠ 키지지나 인터넷에 올라온 시터들은 제가 마음이 안놓이구요ㅜ (예전에 캐네디언 시터가 강아지, 고양이, 아이들(사람)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담배피고 하는 모습을 봐서) 혹시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좋은 분 알게돼서 앞으로는 그분께 돈 드리고 맡기기로 했어요 ^^
하루살이님~ 아는 동생한테 돈 주고 부탁하기로했어요 ~ 원래 펫시터는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인데 저희집에서 출퇴근 하기로했어요^^ 펫시터 원하시면 저한테 하셔도돼요 ㅎ 저는 지금 일을 쉬고 있는중이라서 거의 하루종일 함께 한다고보면 되거든요ㅋㅋ 전에 살던 지역에서도 옆집 반려동물들을 자주 봐준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