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grade 11일 때 math, biology만 AP class를 들었는데요, 제가 관심이 있어서 스스로 선택한 거지 저의 엄마는 제가 학교에서 뭐하고 다녔는지 모르십니다. Biology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들었다가 평균 점수만 깎아 먹었습니다. Biology에 흥미만 떨어뜨린 결과를 초래했죠.
9학년이면 아직 대학 진학을 할 건지에 대한 여부도 본인 스스로 결정하기에 너무 이른 나이기 때문에 11학년 정도 될 때 까진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으면 본인 스스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