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NW 에 한인분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작성자 와신상담     게시물번호 11392 작성일 2018-03-29 15:53 조회수 3334
캘거리 생활하다보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많은 한인 분들이 NW 에 사시는것 같습니다. 체감상 SW:NW  = 3:7 또는 4:6 이렇게 느껴지는데. NW  사시는 분들 혹시 괜찮으시다면 NW 쪽으로 거주지를 정하신 이유를 공유 부탁드립니다.



hangbok888  |  2018-03-30 18:00         

글을 쓰기전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란점임을 밝혀드립니다. 아무래도 리얼터분들의 주거현황과 추천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20년전에 캘거리에 렌딩했을때 그당시 이름좀 알려진 리얼터분들이 주로 추천한 지역이 바로 NW 지역이 많았죠 예를들면 렌딩자금이 좀 넉넉해보이는 분들은Hamton지역을 추천하는 식이고 그 주변에 Arbour lake,Hawkwood등이였던거죠. 아마 저와 비슷한시기에 오신분들은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보다 한 5 년 뒤지지만 그 다음으로 많이 추천하신 지역으로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던 Royal oak 지역이지요.
아이들 두명 대학까지 보내고 이곳 교육시스템을 대해 조금이해하고 나니 한국처럼 학군이나 학교교육의 질이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국이민자들의 성향으로 보입니다.
좀도 새로운 커뮤니티를 선호하고 투자상 유리한 지역도 선호하고 한국민들이 다른 분들의 이동성향에도 민감하신것 같습니다. NW 의 Hamtons 분들이 SW 의 Aspen 지역으로 많이 이동 하신것들도 그런 영향인듯합니다. 제가 옛날에 렌딩할때 리얼터분에게 NE 지역은 어떠냐고 물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그분이 마치 뉴욕의 어떤 지역처럼 치안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씀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그지역에도 새롭고 깨끗한 커뮤니티들이 많이들어서고 있고요 물론 지역적으로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 있기도 하지만요. 저는 NW 지역에 죽 거주하고있지만 노후에는 저아래 SW 지역에 조용한 곳으로 집사람과 옮길까도 계획중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운영팀  |  2021-02-01 08:28         

참고로 한인들은 SW와 NW에 제일 많이 살아요. 그리고 SE 순서이구요.

다음글 비행기로 토론토 갈 때 캐리 온으로 참치 캔 가져 갈 수 있나요?
이전글 세탁 손해배상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