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란점임을 밝혀드립니다. 아무래도 리얼터분들의 주거현황과 추천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20년전에 캘거리에 렌딩했을때 그당시 이름좀 알려진 리얼터분들이 주로 추천한 지역이 바로 NW 지역이 많았죠 예를들면 렌딩자금이 좀 넉넉해보이는 분들은Hamton지역을 추천하는 식이고 그 주변에 Arbour lake,Hawkwood등이였던거죠. 아마 저와 비슷한시기에 오신분들은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보다 한 5 년 뒤지지만 그 다음으로 많이 추천하신 지역으로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던 Royal oak 지역이지요.
아이들 두명 대학까지 보내고 이곳 교육시스템을 대해 조금이해하고 나니 한국처럼 학군이나 학교교육의 질이 지역에 따라 다르다는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국이민자들의 성향으로 보입니다.
좀도 새로운 커뮤니티를 선호하고 투자상 유리한 지역도 선호하고 한국민들이 다른 분들의 이동성향에도 민감하신것 같습니다. NW 의 Hamtons 분들이 SW 의 Aspen 지역으로 많이 이동 하신것들도 그런 영향인듯합니다. 제가 옛날에 렌딩할때 리얼터분에게 NE 지역은 어떠냐고 물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그분이 마치 뉴욕의 어떤 지역처럼 치안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말씀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그지역에도 새롭고 깨끗한 커뮤니티들이 많이들어서고 있고요 물론 지역적으로 치안이 불안한 지역이 있기도 하지만요. 저는 NW 지역에 죽 거주하고있지만 노후에는 저아래 SW 지역에 조용한 곳으로 집사람과 옮길까도 계획중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