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가 한번은 하얀연기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그때, 무언가 세서 그랬던거 같은데, 암튼
제 기억으론, 회사 maintenance 하시는 분이 자동차 부품파는곳(auto parts etc..) 가서, 조금만, 통에 들어있는 액체가 있는데, 이걸 연료주입구(??)에 같이 넣으시면 되었던것 같은데요.. 그 액체속에 알류미늄인가 하는게 들어있어서 뜨거운 열에 의해서 알루미늄이 녹아서, 그 틈을 메운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니면, 다 뜯고 수리할려면 번거럽고 비용이 들어가니... 그 뒤론 연기는 안나더군요. 자동차는 문외한이라 그냥 기억나는 것 적어봅니다.
PCV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혹 PCV가 blow by gas 만 빨아들이는데 오일을 같이 빨아들여 intake로 보내지게 되면 그렇죠. 하지만 지금 아침에. 엔진이 cold 인 상태에서만 연기가 나오는 거라면 intake 내에 고여있던 오일이 타는 경우 일수도 있네요. 좀더 타보시면 안에 있는 오일이 다 타면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PCV밸브를 바꾸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쪽으로 오일이 새다가 이번에 바꾸시면서 멈춘듯 합니다만.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증상은 아직 계속되고 있는데,
왜 오랜만에(대여섯시간 이상) 지난 후에 시동을 켜면 그런지.
왜 잠간만(5,6초전후) 연기가 나는지
왜 이것들을 바꾼 후에 그러기 시작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는 오래 됬고 (33만), 엔진오일은 좀 오래된 것(얼마나 됬는지는 모름, 아까워서)을 사용했습니다.
에어필터문제인가 해서 바꿨는데 효과가 없네요.
캐미컬적인 문제일까 싶어 오일을 다시 버꿔 볼 생각입니다.
인젝터 크리너(?) 한병사서 넣어 봤는데 한번인가만 연기가 나질 않았는데 그 후론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