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워홀 할때 한국에서도 알바 경력 차제가 거의 없어서 군대갔다온거 써넣고 이랬거든요

그런데 까페에 취직 됐어요. 그리고 워홀러분들이 주로 하는 잡들은 경기 크게 안타더라구요.

엇 아크라포빅님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했는데 그 기능이 없는 것 같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무턱대고 캘거리행을 결정했는데 막상 가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일까 갑자기 많이 불안했었거든요...
조금은 희망을 갖고 캘거리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에 캘거리 갔을 때 HI 캘거리 호스텔에 한국인 워홀러가 일하는 거 봤습니다. 숙박업소 하우스키핑 쪽도 괜찮으시면 거기도 알아보세요. 아무래도 또래의 젊은 여행객들이나 같은 워홀러들을 만날 확률도 높고 그럼 정보 교환 같은 것을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다른 주 라면 어디신가요?
캘거리도 아직 경기가 좋지 않아 다른 주랑 별반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캘거리 말고 외곽지역에서는 일 자리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혹시 동부쪽이라면 거기가 좀 더 구하기 쉬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