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은행과 별도의 보험 회사입니다. 그래서 은행 사이트가 아닌 TD insurance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4년전에 가입했었는데, 그때는 오피스도 없고 100% 전화로만 가입가능했고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 이동시 해지하고 다시 가입해야 합니다. 예)알버타주 TD보험과 온주 TD보험은 다른 법인이랍니다.

더 좋다는 뜻은 가격 매리트가 있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좀더 심사숙고 해보시기 바래요
자동차 사고는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의 과실로 날수도 있고 도난을 당하거나 세워놓은 상태에서 누가 파손시킬수도 있구요. 등등

영어실력이 충분한 경우라면 몰라도 아니라면 한인 브로커를 통해 보험을 들어 놓으면 문제 발생이 우리말로 의사전달하고 대화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큰 가격차이가 아니라면 한인브로커 이용을 적극 권합니다.

한인브로커라도 보험회사는 대형회사를 이용하는거라 보험금을 받고 보상받는건 다른 케네디언 브로커와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TD 차보험, 집보험 썼어요.
100% 다 전화통화구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통화만 한시간 넘게해야되요.
윗분 말씀처럼 이름은 티디지만, 주가 다르면 다시 새로 가입하고, 해지하고 그래야되요. 그리고 클레임은 할려다 안한적 있는데, 생각보다 클레임은 깔끔하게 처리해주는거같아요. 허나 100% 전화통화이니, 영어가 문제없으시면 괜팒다고 생각해요. 나름 다른데보다 저렴한거같기도하고해서 전 한 8년정도 계속 썼던거같아요. 첨에 state farm 에 엄청나게 당해서... ㅡ.ㅡ

저도 TD 보험 추천합니다. 한인브로커와 오랫동안 하다가 일처리에 크게 실망하고 티디로 넘어왔는데 일년 천불가량 세이브하는것같습니다. 저는 전보다 훨씬더 만족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