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약 15년전 닷지 캐러밴 에어컨 문제가 있어서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수리했다가 컴프레서를 세번 교체하고서야 마무린 된적 있어요. 물론 돈은 돈대로 들이고 세번이나 차 맡기는 번거러움에 여름에 에어컨은 전혀 쓰지도 못하고 말이죠. 다 고치니까 9월 중순되어 히터가 필요하더라구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에어컨은 민감해서 좀 비싸도 딜러십에서 수리하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만 한국분 메카닉 샵은 실력이 좋아 잘 고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일단 가서 상담해 보시고 에어컨 파트수리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지 살펴 보시는것이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