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보통 primer 바른 후 페인트 그리고 varnish 로 마무리 합니다.
Rona 나 Homedepot 가셔서 가구 페인팅 한다고하면 제품 추천 해줍니다.

제 생각엔 가장 깔끔하게 하려면:
1) 나무색이 보이고 표면이 매끈해질때까지 Sanding 하시고
2) 같은 색깔의 stain을 구해서 바른후
3) polyurethane 같은걸 몇겹 발라 보호막으로 마무리

유투브 찾아보시면 비슷한 작업하는 비디오들 많습니다.

올 여름에 저는 작업 했는데요

우선 원목 확실하시죠? MDF 면 안되구요
무엇보다도 샌딩이 가장 가장 중요해요
얼마나 깨끗하게 하냐에 따라서 색 잘 나와요.
샌딩머신 사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샌딩 끝나고 가루들을 잘 닦아야해요. Tack clothes 사셔서 닦아주시고(캐네디언타이어가 젤 싸요)
그리고 minwax stain 사서 해주세요.
과정이 더 많은데 쪽지 보내 주세요

이어서 다시 씁니다. 페인트는 바르면 또 벗겨지지만 stain은 한마디로 염색을 해주는거에요.
마음에 드는 스테인 사셔서 바르시고 (색에 따라서 3번에서 많게는 8번까지), 저 같은 경우는 ebony 로 4번 해주니 색이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폴리우레탄으로 처리해주는데 초보자가 하기 쉬운 minwax wipe on poly 로 해주시는게ㅜ멍울이 가장 안 생겨요. 이것저것 써봤는데 가장 결과물이 좋았어요.
더 이것저것 과정이 있는데 다 쓸려니 설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