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 자산 신고 미루다 ,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다 작년 초에 자진 신고 했습니다. 몇년 전 캘거리에 있는 회계사 분들 한테 문의 하니 비용도 높고 여러 이유로 미루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 하는 밴쿠버 쪽 회계사 분들 한테 문의 하니 해외 자산 신고 경험도 많은것 같아 ., 그쪽에서 해외 자산 신고 했습니다..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알버타에 살아도 해외 자산 자진 신고는 밴쿠버 회계사 통해서 해도 문제 없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장거리 전화 비용 , 작성된 서류 메일로 받아 싸인후 우체국에 가서 우편으로 보내는 정도 입니다.
작년 일이라 해당 회계사님 연락처 찾아 보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밴쿠버 쪽 공인 회계사 검색 해서 몇군데 문의 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아~ 저는 해외 자산 자진 ( 간단한 서울 소재 소형 아파트 인지라) 신고후 한 10개월 지나 캐나다 CRA 에서 서류 보냈는데 벌금 없다고 하고 추가 세금은 안내도 된다고 , 근데 소득 발생하는게 확인 되면 세금 추가해 다시 통보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해외자산 신고 안걸리면 문제 없다고 어떤분들은 그러고 , 어떤분들은 그러다 벌금 크게 내고 후회 하시는 분도 보았고 , 나중에 아파트 팔때 되면 양도세 문제로 이중(한국 ,캐나다) 나가면 후회 할것 같기도 하지만 현재 까지는 자진 신고 하니 마음만은 편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