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12월중순 제가 지지난주 칸쿤 다녀왔습니다. 치안이 이전과 별다른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즉 좋습니다.

둘다 치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자마이카가 조금 더 경비는 들지만 강추..
저도 시작은 칸쿤부터 시작했어요. 칸쿤도 좋아요.

새해를 칸쿤 아래 playa del carmen에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카멘 시내에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자메이카 얼마전 경험으론 무척 위험 했습니다.
대도시도 아닌 관광지에서,
현지 가이드 없이, 와이프하고 돌아 다니다.

대낮에 안좋은 일이 있을뻔 했습니다. 겨우 빠져나와 (거의 납치 당할뻔)
당황한 저희를 본 모르는 관광 가이드차가 (비싸더라도 탓어야...) 호루라기 불면서
위기 상황에서 빠져 나오도록 저희를 에스코트 해주었습니다. (무료로)

위험하기도 하고요. 너무 당황스러워 고맙단 말도 못했습니다.
가이드 말로 아주 위험했다고 하더군요.

단체 관광가이드하고 다니시면 괜찬을꺼 같습니다.
저처럼 자유롭게 여행하시는것은 걱정됩니다.

리조트에서만 지내고 밖에 나갈땐 에이전트 통해 다니는 건 안전합니다. 이런 경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8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메이카 올 인쿨루시브 7일 다녀왔습니다. 쿠바, 멕시코, 도미니칸 공화국 다 갔다 와 봤는데 개인적으론 자메이카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몬테고 베이에서 한시간 쯤 더 걸리는 런어웨이 베이 리조트에 머물렀어요

너무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화 하긴 그렇습니다.
미 OSAC 리포트를 보았습니다.
전세계에서도 위험한 나라는 맞습나다.
개인 경험이야 동생은 더 위험한 이집트에서 일하고 있고
지인은 이번에 콜롬비아에서
경찰한테 돈털렸다고 합니다.
너무 한개인에 경험으로 일반화 하긴 좀 그렇습니다.
OSAC에 따르면 리조트내에서도 RAPE 걱정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리조트면 괜찬을꺼 같네요

킹스턴과 몬테고 베이는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