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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캐나다에 가져와야할 아이템? 뭐가 있을까요?
작성자 단풍국좋아좋아     게시물번호 12266 작성일 2019-07-22 18:15 조회수 2090
다음달 중순에 가족들이 캘거리로 넘어오는데 꼭 꼭 필요한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여기집들은 거의다 빌트인이라서 가전제품은 필요없는것 같아요.

여기서 가전제품 쓰려면 승압기도 사야할테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Somi  |  2019-07-22 18:36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상비약(항생제등 처방전있어도 약값 너무 비싸고, 어린이 칼슘, 철분제제 등 여기선 처방전있어야 살 수 있어요)이랑 한글책(독서용,놀이용) 등을 한국에서 계속 보내달라하고있습니다
한국 나가면 꼭 사오는 것들입니다

SoC  |  2019-07-23 11:01         

구충제정도 생각드네요.

lemontree5  |  2019-07-24 09:41         

전기장판 꼭 필요합니다. 전기장판은 100/220v겸용 구입하셔서 돼지코 끼워서 가져오시면 도란스 필요없이 바로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옷과 양말도 한국제품이 좋습니다. 많이 구입해 오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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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 국적 아내, 한국 국적인 저 둘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적극 추천입니다.

아내가 캐나다 비자 필요국 출신이고 연속적인 비자 거절 때문에 캐나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다 싶어 줄리님께 의뢰를 드리고 그때부터 영주권 연방도 같이 진행했는데요.
정말 왜 진작 연락 안 드렸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춰 최선의 루트도 찾아주시고, 감탄 나올 정도로 꼼꼼하고 빈틈 없이 서류 작업 해주셨습니다.
제 영주권이 엄청 빠르게 나온 편인데, 워낙 서류 자체가 꼼꼼하니까 걸릴 게 없었던 것 같아요. G노트 신청해서 봤는데 진행이 그냥 막힘 없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통을 너무 잘해주세요.*
피드백도 실시간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이주공사 잘 고른 것 같다고 부러워하기까지 할 정도로 소통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주위에 이주공사 찾는 분 계시면 무조건 여기 추천할 거구요
줄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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