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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lair supply로 구글해보세요 혹시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글 감사합니다.
나나이모 님꼐서 답글 주신 것 같은데 게시물에는 안보이네요.
직접 경험이 담긴 글 남겨주셨던 나나이모 님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머나! 제 답변 글이 제 실수로 지워져 버렸네요. 박카스 병 만한 그 부품은 일종의 소모품인데 대략 2-3년만다 교체를 해주어야 하더군요. 과거 형광등에 초크(starter)와 같은 역활을 하는 부품인데 connecter에 단자가 2개가 있는데 교류이니깐 좌우가 바뀌어 연결을 해도 무방합니다. 돈 많이 버세요.

경험이 아니라 전문성 지식이네요.
대부분 캐퍼시터가 처음 팬을 돌릴 때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하기에 일반 전력에 따로 추가적으로 해서
많은 양의 토크를 시발점으로 돌려줄 수 있게 하는 부품이긴 한데 수명이 2 ~3년 인 줄은 몰랐네요.
대부분 이 부품의 수명이 짧은 가요? 좋은 브랜드의 부품은 좀 더 길겠죠? 경험 상 좋은 부품이 신경 안
거슬리게 원활 하더라고요

Capacitor는 종류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Start와 run capacitor. 에어컨에 들어가는 capacitor 는 run capacitor이고 특별한 결함이 있지 않은 이상 2-3년안에 고장이 나지 않습니다. 에어컨에 들어가는 것은 dual capacitor 인데 컴프레서 와 팬연결부분을 잘보시고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때문에 교체하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capacitor의 uF를 체크해 보시고 정상수치에서 6%미만으로 떨어졌으면 수명이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보통 수치가 좀 내려가도 작동하는데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air conditioner contactor 라는 부품에서 전기가 energizing 되는 소리는 나는데 팬이 돌아가질 않더라고요.
capacitor 보통 소모품성 이기도 하고 3개의 단자중 커먼 단자와 팬으로 연결되는 단자 그리고 컴프레셔 단자 의 저항 값이 둘 다 open circuit 으로 나오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구글로 제품 정상 유뮤를 확인 한 후 였습니다. uF 를 각 단자에서 확인은 못 했구요, 아무래도 전기선을 탈거 전에 capacitor discharge 시킨 후에 얼마나 전기가 남아 있나보단 저항 값 재는 게 안전(?) 하단 판단 후에 확인 한 부분입니다.

capacitor 정상 유무를 저항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처음 들어보네요. 콤프레서 팬모터 선이 연결된 상태에서 저항을 측정하셨다는 말인가요? 전압과 전류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방법은 있는데 저항값이라...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선이 연결된 상태에서 저항을 측정하면 펜모터의 코일 저항값이 나와야하는데 O/L로 나왔다면 팬모터도 고장이 아닐까요? 아니면 연결선을 모두 제거하고 측정하신건가요? contactor가 작동하고 전압이 capacitor까지 들어가는데 팬이 돌지 않는다면 capacitor불량일 확률이 높은데요. capacitor단자에 전압은 측정해보셨나요? 120v 혹은 240v가 나오나요? 혹시 구글 어디에서 보셨나요? 제가 에어콘 등등 서비스를 10년이상했어도 저 방법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서요. capacitor 를 쇼트시키지 않고 테스터기를 저항 측정으로 해놓고 두 단자에 접촉하면 저항값이 점차 올라가면서 메가옴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가끔 쇼트시키면 스파크가 일기도 해서 이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보통은 메가옴까지 올라가는데 가끔은 정상적인 capacitor에서도 O/L로 나올때도 있어요.

저항값 재기전에 물론 전기선은 제거된 상태에서 재었구요,
전문적인 에어컨 수리하시는 분이시라 각자만의 노하우를 제가 바로 이해하고 글로만 본 후 시험하긴 위험성이 있는 부분이라 그나마 안전한 방법으로 확인 후 부품을 구매 예정 이었던 부분입니다.

네...부품은 구입하셨나요?

네 부품은 구입 후 capacitor 교환 후 이제 에어컨은 정상 작동 합니다. 도움 과 걱정해 주신 나나이모님과 elec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