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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출국전에 렌트를 하려는데..
작성자 도토리토     게시물번호 12285 작성일 2019-08-03 09:37 조회수 1845
저는 밴쿠버에 살다가 집에 일이 생겨서 한국에 잠시 들어와있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캐나다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렌트비도 그렇고 여러모로 캘거리로 아예 주거지를 옮기고 싶어서 렌트를 찾고있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캐나다에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매니지먼트나 홈오너들이 연락이 잘 안와서요. 혹시 이런경우 리얼터를 끼고라던지..렌트를 좀 수월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영주권자이고 밴쿠버에서는 유아교육했는데 지금 현재는 인컴증명이 안되구요. 잔고증명은 가능해요. 
캐나다 폰도 정지해놓은 상태고.. (들어가서 풀거라서..)
메일로 제 상황을 설명해서 랜드로드에게 연락해도 스캠 한군데 답변온거말고는 감감무소식이네요.. 음

calgohango  |  2019-08-03 09:43         

호텔이나 민박같은곳 일이주 머무르시며 집 구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테넌트에게 사기도 당하지만 랜드로드도 사기 칩니다. 집한번 동네한번 안둘러보시고 주인을 만나보지도 않고 온라인으로 계약하시는건 위험합니다. 요즘 렌트시장 안좋아서 일이주면 충분히 집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도토리토  |  2019-08-03 16:54         

댓글 감사합니다 :) 그죠... 근데 이사짐이 나름 좀 있어서.. 이 순간 짐이 정말 '짐'이네요..

화이트팽  |  2019-08-06 10:03         

친분이 있는 리얼터가 아니시라면 리얼터 입장에서는 떨어지는 게 없기 때문에 쉽게 도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짐이 있다면 스토리지에 잠시 맡겨두시고 민박에 계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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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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