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다 좀 특성이 있습니다.
후륜구동 베이스의 차량과 전륜구동 베이스 차량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대부분 간단 설명은 잘되어 있습니다만,
주행시의 설명이 빠진것 같습니다.

요즘 traction control system이 대부분 장착이 되어선인지,
주행시 문제점을 설명을 안해주는것 같습니다.

snow mode의 원칙은 구동력 배분을 전후/좌우 50:50 배분이 원칙입니다.
그 이유는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마찰계수를 극대화 하기 위한
구동력 배분입니다.

즉 단순한 정지 마찰계수와 운동 마찰계수의 원리에 보다 복합적인 계산이 된
시스템입니다.

일단, 블랙아이스를 밝으면, 전륜이나 후륜자동차는 구동력이 배가 되어서,
쉽게 slip이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차량 이 yawing monent가 발생이 되어서 차량이
전륜차는 후륜차에 비해서 대략 센터콘설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현상이 되어서 차량이 돌기 쉽습니다.

이때 snow mode 는 앞뒤 구동력을 50/50으로 주어서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을 높여서 차량의 회전을
방지합니다.

눈질에서 차량 코너링시,종종 ditch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왼쪽 구동력과 오른쪽 구동력에 차이 때문에 차가
조정력을 일는 경우 입니다.

이경우도 스노 모드가 되면 좌우 균등한 구동력으로 정지 마찰력을
유지에 유리하게 하는거지요.

즉 25%+25%+25%+25% 각 바퀴가 이상적으로 균등한
구동력을 주는 거지요.
구동력이 낮아지면, 그만큼 slip도 떨어집니다. 50%

나머지는 아시는게 맞으시고, 눈길에는 계속 snow mode로
주행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연비는 좀 떨어집니다.

에코는 혼다 차량의 경우 고급모델인 경우는 인위적으로
엔진 폭팔을 1/2 정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급모델,

하지만, 그냥 에코 버튼은,
연료분사량을 조절을 하는 방식으로서
변속를 빨리해서 (고단으로) 연비를 향상시키고,

가속시는 연료분사량을 상대적으로 lean하게 분사해서,
출력을 줄이지만, 연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특별히 가속을 할 일이 없으시면, 항상 eco mode로 가시는게
연비향상에 유리합니다.

단순하게 말씀 드리면, 눈길은 가능하면 snow mode가 좋습니다.
다만, 연비는 떨어집니다.

유타타님 답변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4X4 랑 같은 것인지 그래도 다른 것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요즈음 그래도 몇 년 사이에 가을을 가을 같이 느껴서 아직 겨울이 멀리 있는 것 같네요

구세대 기존 4X4 하고 비슷한 점이 all wheel drive 에 있습니다만,
최신 시스템이 다른 점은 앞뒤 바퀴 구동력을 더 다양하게 바꿔줄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기계식 AUDI 콰트로 system 이 있고, 전자식은 X 드라이브 BMW 입니다.

아직은 기계식이 응답이 빠르다고 합니다.
즉 빙판길은 아직은 AUDI 입니다.

아마 U TUBE를 보시면, 눈길에서 더 빠른 응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유타타님

이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아우디 눈길에서 실험하는 것 많이 보여주던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스노우버튼 보충설명입니다.

일단 출발시 기어는 1단이 접속되는데 1단은 토크(회전력)이 가장 세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타이어가 슬립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때 스노우버튼을 켜면 2단으로 출발하게되어 토크를 약간 줄여주어 슬립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쓰지 않구요 길이 미끄러워 출발시 슬립이 일어날때만 잠시 쓰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