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rea.ca/housing-market-stats/mls-home-price-index/hpi-tool/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실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앨버타주 경기가 몇년전보다 훨씬 더 안좋아졌으며 현재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곳 경기 최악이구요 더 안좋은 사실은.. 앞으로 몇년간 지금보다 더 나빠질거라는 겁니다.
주택가격은 최근 몇년간 많이 떨어졌는데요 보통 40~50만불대는 초기 구매자들이 선택하는 범위라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대신 80만불 이상 주택들은 상당히 떨어졌구요. 앞으로 경기가 더 나빠지면서 더 떨어질거라 판단됩니다. 고급 주택을 몇년안에 팔아야 한다면 지금이 적기라 판단됩니다. 많이 떨어져 가슴아프겠지만 몇년후 전망은 더 안좋습니다.

몇년전 캘거리 100만불짜리 주택이 현재는 75~80만불정도 한다고 보면 적당할겁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해서 모기지 이자율은 낮아셔 집 사기는 좋아졌지만
불경기를 맞이해 모기지 신청시 조건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져서 상대적으로 집을 구입할수 있는 수요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게다가 최근 기사에도 많이 나왔지만 주정부가 각종 지원을 끊거나 줄임으로서 시에서는 재산세를 더 높일 예정이구요. 집 보험, 자동차 보험료는 더 오르고.
루니화의 약세로 이미 각종 소비자 물가는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구요.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제적인 경기는 물론 이곳 캘거리 에드먼튼 경기도 더욱 영향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는 매물이 더 많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짐작되며 이에따라 집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