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하우스에 게라지가 있는 이유는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 보험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만 garage는 주차하라고 만든 곳이지 않나요.

본인 DIY 정비 불량으로 사고가 날 경우 (예를 들어 바퀴나 부품이 이탈하거나 브레이크가 작동을 안하거나) liability 문제나 보험과 정말 상관이 없는게 확실한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케네디언들 상당수는 자기 집이나 자동차의 왠만한 수리는 직접 합니다.
그러나 정비 불량으로 사고가 날 것이 걱정된다면 직접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특히 안전과 관련된 것이라면 말이죠.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위협할수 있으니까요

사고가 나면 어떤 경우라도 타인에 대한 인명, 차량 파손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에서 보상해 줍니다.
내 차에 손상에 대해서도 보상은 해주겠지만 명백한 정비불량 과실이 드러난다면 이 부분에서는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어렵고 안전에 관련된 수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가라지는 차량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위해 있는거지 차량을 정비하라고 만들어 놓은곳이 아닌듯 합니다.

또한 자가정비가 아닌, 영리를 목적으로한 정비는 허가 없이 불가능하며, 신고 대상이 됩니다.
허가 또한 나오지 않습니다. 자동차 정비는 커머셜 빌딩에서만 허가가 나기때문이며, 각 지역마다 zone 이 나뉘어져 있고, 그 zone 안에서도 빌딩마다 용도가 다르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가정비를 하는데 괜찮더라 하는말은 정비도 분야가 나뉘어져있고 어떤건 된다 어떤건 안된다는 기준이 딱히 나뉘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집에서 정비를 하다가 실수로 엔진오일이나 트랜스 미셧오일을 흘려서 주변 땅이 오염된다면 그것또한 신고 대상이 되어서 시에서 벌금을 부과 시킬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동차는 안전하고도 연관된만큼 자신의 스킬이 숙달되지 않았다면 좀더 신중히 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돈 아끼려다 돈 더 많이 쓰는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