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한국 우체국에서 보낸 캐나다 밴쿠버를 경유한 어떤 우편물들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여....
작성자 ca3992jw     게시물번호 12683 작성일 2020-03-31 13:38 조회수 3474

안녕하세여

한국에서 가족이 캐나다에 급히 보내야할 물건들이 있어서 항공우편으로 캐나다 캘거리로보내려고 하는데

우체국 직원이 밴쿠버에서 현재 물건을 받지도 못하게 해서 운송을 못한다고 한다고 해서 못보내고

할수없이 무거운 박스를 가지고 집으로 왔다고 하는데

제가 캐나다 우체국등 기사들을 알아보지만 전혀 이해가 안되서요

가늠할수 있는 기사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이 맞는건지 맞다면 얼마나 막혀 있는건지 , 정 안된다면 배편으로 라도 가능한지 등등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랍니다


바람돌이소닉  |  2020-03-31 13:47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etail.postal?seq=878&db=notice

밴쿠버에서 받지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운송할 수 있는 비행기가 없어서인듯합니다.
우체국은 항공우편 보낼때 에어캐나다나 대한항공등으로 보내더군요. 아마 UPS나 DHL로 보내면 자체 항공기 사용하기때문에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C.H.A  |  2020-03-31 14:55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때까치  |  2020-03-31 15:22         

국제우체국 들어가보니 2020년 3월26일부터 토론토지역만 접수가 가능하다고 나오는군요.
BC AB주는 불가능하답니다. 저도 한국에서 보내야만 물건이 있는데 난감하네요.
다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른새벽  |  2020-03-31 21:38         

최근 한국에서 선편으로캘거리로 보냈습니다

mrskims  |  2020-04-01 13:00         

우체국 택배 3월27일발 대한항공 KE071편으로 YVR 통해서 오늘 물건 받었습니다.

통관에 걸리는 물품만 없으면 받을수 있는듯 합니다.

칼갈이  |  2020-04-10 14:17         

3월 26일부터 밴쿠버로 들어오는 건 접수조차 안되는데 제한되기 전에 접수해서 얼마 전 받았다는 이야기는 왜들 쓰시는지...ㅎㅎㅎ

다음글 메이플 캔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기념품 할만한것..
이전글 CERB 질문드립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업소록 최신 리뷰
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