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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떠도는 말의 사실 여부 궁금합니다
작성자 happylee     게시물번호 12712 작성일 2020-04-07 19:49 조회수 3462
궁금한것이 있어 확인 부탁드립니다
1) 가족이 아닐경우 한차로 이동할 경우 벌금을 문다는데요. 사실인가요? 
2) 다른 지인의 집을 방문할 경우 벌금을 문다는데 사실인가요? 차를 지인의 집에 세워놓을 경우 벌금을 문다는데 사실인가요?
3) 가족이 아닌 지인과 같은 차로 장을 보러 같이 갈경우  벌금을 문다는데 사실인가요?
4) 가족이 아닌 사람과 산책을 가도 벌금을 문다는데 사실인가요?

광필  |  2020-04-07 20:12         

1번의 경우, 코크레인 RCMP가 가족이 아닌 사람끼리 같은 차에 탔다고 1200불 티켓 발부했다가 철회한 바는 있습니다. 철회된거 보면 사실이 아니겠지요

https://globalnews.ca/news/6774805/rcmp-fine-calgary-teen-physical-distancing-coronavirus/

BC주에서 벌금 물린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벤쿠버 경찰 대변인이 부인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 기준 'as for now'라 지금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citynews1130.com/2020/03/27/no-vancouver-police-wont-fine-you-1000-for-not-social-distancing-yet/

2번의 경우 호주의 일부 주에서는 방문을 금지했지만 아직 캐나다에서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알버타의 경우 실내/실외를 막론하고 15명 이내로 모이는 행사는 허용 됩니다

https://www.alberta.ca/restrictions-on-gatherings.aspx

3번의 경우, 1번과 사실상 같은 얘기기 때문에(같이 차를 타도 되는데 장보러 가면 안될 이유가 없죠) 설명 됐다고 봅니다.

4번의 경우 15명 이내로 모여 2미터 룰을 지키면 될 것으로 봅니다.

정말 가짜뉴스가 많이 퍼지네요

운영팀  |  2020-04-08 09:23         

가짜 뉴스라도 2M 거리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지인과 산책가는건 좋지만 차도 따로 가져가고 걸으면서 2M유지하고 말이죠.
꼭 벌금이 아니라도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타인과 카풀을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Vendre10  |  2020-04-11 17:13         

엘버라 수상이 케니인가요 안튼 발표에 의하면 1,000~500,000까지 벌금을 매긴다고 하는 것을 해석해 보면 가족은 피치 못하게 함께 살고 있으니까 (이 경우에도 확진자와 동승은 안된다고 봐야 하고 ) 그 외에는 무관하며 . 비상상황( 응급 환자 와 같은 긴급을 요하는 케이스에는 소명이 된다면 벌금은 안 물것이라 봅니다. 확인 한바 없는 제 생각 입니다.) 이 아닌 모든 위반 거라 두기와 집단 50명 이상 등 마트의 경우 하루 수용인원이나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상근 직원 포함한 인원을 2미터 거리로 환산하여 더 작은 숫 자로 택일 하여 실시 하는 것ㅇ 로 이해가 된 ㄴ데 가령 코스코나 세이프웨이 월마트와 같은 곳에서의 위반시에는 500,000불의 벌금을 물린다는 이야기니까 일반인에게는 시범 케이스로 걸리면 미니먼 1,000불 벌금이 나올 거라 생각 됩니다.

원안 포스트에 의하면 벌금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고봅니다.

특단의 비상사태의 위반 사항은 벌과금이 나온다고 봐야 함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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