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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은가고     게시물번호 13184 작성일 2020-10-06 20:13 조회수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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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부자  |  2020-10-07 08:53         

저도 전화했더니 신청받은지 이틀만에 마감되었다고하더라구요. 저희도 아이들 여권 만료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벤쿠버까지 직접가야한다는 말밖엔 못들었어요. 영사업무를 좀더 자주 해주던지 아님 기간을 더 연장해 줬으면 좋겠어요..

Millenia  |  2020-10-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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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가고  |  2020-10-07 18:08         

코로나하고 영사업무하고 어떤 관련이 있길래....그 동안 있던 우편접수도 안받고, 순회영사도 안오고,,,,아무리 이유를 생각하려해도(갑자기 공무원을 자른걸까? 잡자기 민원이 더 늘었나?...) 이해가 안되네요.

캘거리야00  |  2020-10-07 18:49         

정부에서 주 이동을 아직도 권장하지않고 캐나다 정부도 아직 닫힌곳도 많고 제재가 많은 상황에서 와주시는 것도 감사한일입니다. 답답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이해해줍시다. 그분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인데 사실 오고 싶을까요... 코비드 발생이후 처음오시는거면 상황보시고 점점 자주 오래 머물지 않을까요... 모두에게 힘든시기인 만큼 좀더 넓은마음으로 서로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봄은가고  |  2020-10-07 22:31         

순회 영사 업무는 캘거리주민에게 주는 특별한 편의제공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 서비스 중에 하나입니다. 코로나로 극심했던 6월, 중국 여러 도시에서 그대로 이루어졌던 서비스였습니다.(서비스라는 이름때문에 무언가 공짜로 받는 느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국가의 해외 업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올해면 여권이 만료가 됩니다. 원래 여름에 한국방문이 계획 되어있던 걸 취소하는 바람에, 밴쿠버 비행기+호텔까지 예약해놓고 갑자기 인터넷 예약제로 바뀌는 바람에 8월말까지 자리가 없어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곧 만료되는 분들 그리고 내년 초에 만료되는 분들은 모두다 초조한 마음일 것입니다. 영사관 직원분들의 '안전'을 이해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영사관 직원분들, 혹은 학교 선생님, 병원 관계자들 모두 다 내 안전만 우선 시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행정처리가 왜 이루어지지 못하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글의 취지는 이번에 왔을 때 시간을 연장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기자'들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른 방법이 있다면(외교부 직접 우편 접수 등...) 같이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한국의 방문하지도 못하고, 우편접수도 받지 않는 상황에 대한 해결점을 찾자는 것 입니다.

yop  |  2020-10-07 22:39         

여권이 이미 만료된 사람은 재발급 신청 할때 특이한 사항이 있나요?

Millenia  |  2020-10-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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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야00  |  2020-10-08 15:04         

네 전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사관이란 기관에서 일하는사람도 모두 똑같은 사람인데 왜 소속되어있다고 무조건 적으로 피해를 봐야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따지고 보면 어떤 이유로든 한국을 떠나 캐나다 법 지키면서 캐나다 해택누려가면서살고있는 사람들을 재외동포라고 불러주며 이것저것 해주는거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하고 힘든일이 있을땐 기다려주면서 이해해줄 수도 있지않나요. 식당이나 가게가서 내돈내고 밥먹고 물건을 사고 당연히 받아야되지만 일반적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는것처럼 특히 이런 시기에는 어떤 일이든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불이익받고 억울한일이 한두번 있는일도 아닌데 영사관 쪽에서 만약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 한다면 화가나지만 이해하고 기다리는주는군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 어떤 중요한 일 때문에 한국에 가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정작 본인이 그렇게 큰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기다리지말고 벤쿠버 가서 여권만들고 가면 되지않을까요? 아니라면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되구요. 저도 영주권자로써 한국의 좋은 해택 놓치고 싶지않고 출입국시 편안하고 싶어 이기적으로 양쪽 좋은것만 받아먹으려고 좋은게 있을 때만 이리저리 붙어먹고 살지만 지금처럼 코로나 때문 아니라 먹고살기 국가적으로도 힘들 땐 그래도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절실한 사람 이해를 못해서 이해하자 라고 말한게 아니라 다들 이렇게 힘드니깐 상대방도 이해해보자 라고 댓글을 남겼던겁니다. 모두 힘든시기인데 힘내고 웃으면서 이 시기를 이야기 하는 날이 빨리 오갈 바랍니다..

봄은가고  |  2020-10-08 16:01         

영사관에 다시 메일을 보냈었는데, 현재 캘거리 한인회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조율 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왔을 때 방문 기간을 길게 해서 많은 분들이 여권 갱신을 할 수 있길 바라고, 사스카추완 지역에도 곧 순회영사 서비스가 이루어져서 이 먼 곳까지 오는 수고를 없앴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소식 들으신 분들 있으면 업데잇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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