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올려졌던 관련 내용입니다.
결론 : AWD는 네개 모두 한번에 교체하는게 정상입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6681&category=&searchWord=SUV%20AWD&page=1

AWD 라도 차량 미션이 어떻게 설치 되었는가에 따라 뒷 바퀴가 빨리 마노가 오는지 아니면 앞 바퀴가 마모가 빨리 오는지가 결정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나머지 3개 타이어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시고, 상태에 따라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론 60에서 70프로 이상 남은 타이어가 2개 이상이면 저 같으면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로 새 타이어 2개를 사겠습니다만,
타이어가 일이년 수명 남은 정도라면 이 기회에 같이 4개 교체 하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KIBS 정비소에서 자세한 이유가 가능 하느라 생각됩니다.
타이어도 무조건 싼 타이어보단 sidewall 이 가급적 부드러운 타이어를 권해드립니다.
싼 타이어는 보통 한 이삼년 지나면 얼라이먼트가 좋아도 타이어에 편마모가 오거나, 주행중 소음, 빠른 마모가 함께 동반 됩니다. 승차감도 부드러운 사이들 월 보다 떨어집니다.
보통 타이어 새걸로 구매하시면 여름에만 사용시 보통 5년은 사용 하시니, 예산에 맞은 적합한 타이어를 구매 하시는게 좋을 않을까 합니다.
영어가 자유로우시다면 OK tire 에서도 문의 하시고 구매 가능하시마, 경험상 KIBS 정비소 추천 드리고,


마지막으로 이론상 다른 종류의 타이어나 마모가 다른 타이어 끼면 트랜스 미션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상,(10년 이상 자동차 정비 경험 보유) 타이어 때문에 망가진 미션은 아직 못 봤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 차량이라면 남은 타이어 수명 생각하면 이 기회에 4개를 한번에 교체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개 바퀴만 편모마도 심하다면 휠 얼라인먼트등을 체크해서 수리를 해야할것 같네요. 타이어를 교체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해당 바퀴는 또 편마모를 일으킬테니까요.
그리고 수리하는게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일년에 한두번씩 타이어 로테이션을 해주는것도 대안이구요. 물론 문제 없는 차량도 최소 1년마다는 로테이션 해주는게 바람직한 차량 관리법이구요

AWD인지 4WD인지 보세요… 풀타임 4륜이 아니라 전자 제어로 전륜, 후륜 배분하는 방식이면 전륜에 근접한 방식의 마모가 일어나므로 앞 타이어 2개만 먼저 바꿉니다. 조금 더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정하는데 망설임이 사라졌읍니다 ㅎㅎ

전자식 AWD의 경우에는 전륜 혹은 후륜 2짝식 교체하셔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트랜스미션에 무리가 간다는건 팔아먹으려는 상술일뿐입니다. 또한 트레드 닳는것까지 컴퓨터가 인식한다면 앞구동축에 엔진룸 무게가 실려서 똑같은 공기압으로 맞춰도 앞쪽 타이어가 조금 더 눌려져 있는게 보통인데 이건 컴퓨터가 어떻게 인식하나요?

거의 90%의 전자식 AWD는 평상시에는 90:10 또는 95:5 정도로 전륜으로만 구동하다가 뒷쪽에 슬립이 발생했을때 후륜으로 최대 50%까지 구동력을 보내주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발전된 AWD의 경우에는 출발할 때나 급가속할 때에도 구동력을 배분해주기도 합니다.

복잡하게 이해할 필요없이 타이어 4개를 동시에 갈았는데 거의 같은 비율로 닳는 차면 4개를 다 갈아주는게 맞고(4WD) 전륜이나 후륜타이어 중 한쪽이 빨리 닳는다면(AWD) 2짝씩 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