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면제신청시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격리면제 신청을 받아서 한국을 들어갔다가 다시 캐나다로 오는 경우 해야하는 PCR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행기 타기 72시간 이내 PCR 검사 (https://qme.dynalife.ca/travel/)
- 주의해야할점은 캘거리에서 타는 시간이 아니라 벤쿠버에서 타는 시간 기준임
- 캘거리에서 비행기 탈때 결과 확인, 벤쿠버 게이트에서 추가 확인함

2. 한국 도착 후 1일 이내 PCR 검사
- 거주지 (집, 호텔 등) 관할 내 보건소
- 보통 인천공항에 오후 4-6 사이에 비행기가 도착하고 보건소가 밤 9시까지 검사를 하는 경우 도착한 날 검사 및 다음날 오전 결과 확인 가능

3. 한국 도착 후 6-7일 이내 PCR 검사
- 거주지 (집, 호텔 등) 관할 내 보건소로 2번과 동일한 보건소에서 실시해야 된다고 함.
- 한국 도착 2주가 지나면 능동감시 대상에서 해제됨.

4. 캐나다 출국 72 시간 이내 PCR 검사
- 보건소에서는 출국용으로는 안해줌. 인천공항에서 해주는데 예약이 1달 이상 되어있음.
- 따라서, 일반 병원에서 하거나 보건소에서 일단 해외입국자로 검사를 받은 후 영문 증명서 발급해 주는 병원에서 발급 (https://m.blog.naver.com/dalsukgi/222430637233)

5. 캐나다 도착 후 PCR 검사
- 벤쿠버 도착 경우 공항에서 PCR 검사 실시 (arrivecan 앱 설치 및 작성과 동시에 PCR 검사 바코드 등록 후 PCR 검사 실시)
- 벤쿠버 공항에 입국자가 많고 PCR 검사도 해야되므로 transit에 넉넉한 시간 필요.
- PCR 결과는 다음날 오전에 이메일로 옴.

6. 캐나다 도착 7일 후 PCR 검사
- 현재로서 규정이 조금 애매함. 연방정부에서는 PCR 검사를 하라고 이메일이 오지만, 앨버타 주정부 PCR 예약 사이트에 의하면 백신 완료자는 may 면제될수 있다고 되어 있고, 예약이 불가능함.

csbryan 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cr 검사 결과을 이메일로 받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공항 게이트나 한국 공항에서도 받은 이메일을 보여주면 되는지 아니면 자가격리 면제서 처럼 꼭 복사한 종이를 보여주어야하는지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래전에 캘거리에 살다 지금은 사스카툰에서 거주하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네요.
pcr 검사를 하려고 해도 이곳은 250불+GST,(24시간안에 결과) 로 비싸면서도 찾기도 힘드네요.

나의길님,

공항에 가보시면 사람도 엄청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반드시 요청하는 서류를 직접 출력해서 보여주셔야 신속한 진행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메일을 보여주면 어디가서 출력해 오라고 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csbryan님
조언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csbran님 말씀이 맞는 것같습니다.
알아서 서류를 미리 준비해 가는게 괜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같네요.

답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