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앞 운전석 문을 여시면 B pillar안쪽에(앞문과 뒷문 사이에 차량 기둥?) 스티커가 붙어 있을겁니다.
아니면 종종 차량 운전석 문에 부착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스티커에 보시면 차량 중량이나 차량에 장착 되어지는 타이어 사이즈도 함께 기재 되어 있습니다.
정확히 차량에 맞는 사이즈를 확인하시고 어떤 사이즈가 잘못 되어 있는지 아니면 제대로된 사이즈로
장착 되어 있는지 우선적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퀴만 안빠지게 잘 러그넛고정만 되어있으면 목숨엔 전혀 지장없다 아뢰오.

두 타이어의 외경이 2cm정도 차이가 나네요. 저런경우 ABS센서가 감지하는 바퀴 회전수가 다르므로 ABS 경고등이 뜨거나 눈길이나 빙판길 제동시 락이 걸릴수도 있으므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영향을 전혀 안받는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겨울용 타이어는 무엇보다도 제동및 주행 컨트롤을 우선시 해야하므로 같은 사이즈를 장착하는게 안전에 도움이 되며, 앞뒤 전부 같은 제품의 윈터타이어를 끼워줘야 제 기능을 발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