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갈때는 접종증명서만 있으면 됩니다. (검사 불필요)
다시 캐나다로 들어올때는 검사결과를 제출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코로나 검사가 무료라고 이를 직접 경험한 지인에게서 들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을 비행기로 갈때는 검사결과 제출해야 하며 1인당 150불정도 듭니다.

미국 비행기로 갈때는 pcr test까진 필요없습니다. antigen test만 받으시면 되고 shoppers에서 40불 합니다.
돌아오실때는 cvs에서 pcr test 받으세요. 공짜로 했습니다. 단 넉넉하게 48시간전에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rapid test는 usd 250 정도 했었습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11109/1388527
관련 기사인데요 캐나다로 되돌아 올때 검사비용이 300불까지 한다고 나와 있네요.
kimchivirus 님 말씀대로 무료이긴 한데 시간이 부족해 급행으로 검사받는경우가 300불인것 같습니다. 특히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는 급행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1~2일짜리 단기 방문은 현재 거의없다고 쓰여 있네요
몇일 이상의 장기방문시는 무료가 맞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15일정도 여행하는거라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넉넉하게 받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당일치기나 2,3일 이내로 다녀오는 경우는 한쪽 국가에서 72시간 내에 한 검사로 양쪽 국가에 다 사용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 후 캐나다 입국은 72시간, 미국은 3일 이내로 최종 목적지 비행기에 탑승하면 됩니다. 단 미국은 antigen 검사도 사용 가능하지만 캐나다 입국에는 PCR 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잠깐 캐나다를 다니러 올 때엔 미국에서 받은 PCR로 3일 이내로 왕복 가능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40불을 내고 antigen 을 받고 미국 입국 후 캐나다 입국 스케줄에 맞춰 바로 검사를 받든지 72 시간 이내에 받으면 됩니다. 공항에 따라서 여행객들에게 무료로 해주는 곳이 꽤 됩니다. 그리고 Walgreens 에서 NAAT 검사를 해 주는 곳을 찾으면 보통 당일 안에 결과가 나옵니다. 검사 받으러 가기 번거로울 경우 air Canada에서 test kit을 150불에 사서 가지고 오기 전에 하면 즉석에서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