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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어느 회사것을 살까?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3999 작성일 2021-12-22 08:02 조회수 2277

이곳 게시판에 주식투자에 대한 문의와 답변들이 많은데요..

특히 어떤 종목이 좋은지에 대한 문의들도 있어 제 의견을 올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고 상세한건 전문가와 상의 혹은 다른 관련자료들을 참조하세요

 

에어캐나다 AC.TO 

펜데믹 이전 53불까지 했던 주식이 현재는 19~21사이를 오가고 있어요 여행규제가 조금이라도 풀리면 25~30불까지 올라가므로 매입하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킨크로스 골드 K.TO

95년에 40불까지 갔던 주식이 현재는 7불로 떨어졌구요 올해 6월까지는 13불까지 올라갔던 주식입니다. 

7불에 사서 1~2년정도 잊고 지내면 적지 않은 이익을 낼수 있죠

 

파머시에로 PCLO.V

2년전 11불했던 주식이 현재는 89센트.. 10배 이상 폭락했습니다

단가가 작으므로 적은금액으로 투자해 보기 좋은 상품입니다.  

 

엔브릿지 ENB.TO

2년전 58불까지 했다가 현재 48불로  떨어졌구요 큰폭의 변화는 없지만 안정적인 주식중 하나입니다. 

 

이쿼녹스 골드 EQX.TO

1년전 18불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8불... 

 

 


Tommy  |  2021-12-22 18:38         

캐나다에 사는 제 지인 한명과 통화를 했는데요 그 지인 주식투자 경험이 많고 투자 금액이 제법 되는데요 (약 1백만불) 그분은 금액이 커서 인터넷상으로 거래하는 qestrade같은 회사는 신뢰도가 낮아서 수수료가 높아도 TD은행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회사에 수수료 참 많이 갖다주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투자금액은 노후자금이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는 절대 안하고 항상 안정적인 곳에만 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분이 선호하는 회사들은 (미국것은 제외하고 캐나다 회사만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큰폭의 상승도 없는대신 큰폭락도 없이 안정적.. 약간의 유동속에서 이득을 챙기는거죠.
상승폭이 큰것은 큰것대로 장단점이 있는데 이것은 각자의 투자 스타일과 자금의 용도 목적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구요

캐네디언 퍼시픽 철도 CP.TO 현재 92불.. (6개월전 100불까지 오름)
CNR 철도 CNR.TO 현재 156불 (2개월전 170불까지 오름)
인브릿지 에너지 ENB.TO 현재 48불(2개월전 54불까지 오름)
선코 에너지 SU.TO 현재 31불 (지난 달 34불까지 오름)


나의길  |  2021-12-24 07:50         

에어캐나다 주식이 많이 하락했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오르겠지만, 저는 주식이 없지만 이번코로나로 기업이나 소상공인들, 그외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큰손실을 보고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여행, 항공등의 회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도 주가가 많이 하락해서 손실이 크겠네요.

watchdog  |  2021-12-26 03:09         

손절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 :)

말탄건달  |  2021-12-26 13:13         

종목추천 처럼 조심 스러운게 없죠.

전 주로 오일섹터에 투자를 해서 좀 먹었습니다.

몇년전 중동의 저가공세에 버티면서 손익분기점을 낮추며 살아남은 캐나다 오일회사들은 지난 이년 내년까지

3년만 유가가 평균 70불대 유지해주면 아마 신규투자 제외하면 빛 대부분을 갚을수 있을겁니다.

미국이 친환경 에너지로 삽질하는 동안 캐나다는 조용히 돈 쌓이는 거죠.

물론 친환경이 옳은 방향이긴 하지만 그 친환경 한답시고 훨씬 더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해야 하는게 현실인데 몰르는 사람들은 무지로 아는 사람들은 정치적 이유로 아닥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코로나로 힘든 세상인게 분명하지만 주식판은 아직 먹을게 많이 남은 끝나지 않은 잔치인것 같습니다.

물론 메쟈 형들이 쉽게 나눠주고 싶지않아 엄청 흔들어 대긴 합니다만

제 포트는 VET 50프로 에어캐나다 20 프로 대마주 10프로 미국 헬스주 10프로 너구리 10로 정도 입니다.

VET는 장봐서 월요일쯤 어느정도 빼려고 합니다

Tommy  |  2022-01-05 09:48         

그쵸 종목추천 만큼 조심스러운게 없죠.
그냥 추천일뿐 선택과 책임은 각자의 몫이죠

그런데 종목도 각자의 스타일과 성향에 따라 차이도 많이 나는것 같아요
위험도를 얼마나 안고 갈건지에 대해 개인차가 많은데요
위험을 극히 줄이고 안정적으로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식과 반대로 위험도가 있지만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찾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많으것 같아요

그래서 단순히 추천보다는 위험도, 수익성도 같이 설명해주면 각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기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선택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는건 두말할 나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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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늘 2024년 9월에 박문호 딜러에게서 차를 오더했습니다.
예상 대기가 6~8개월이었는데 불과 한달 반만에 가능한 차가나와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그냥 단순 상담때 부터 친절하셨는데, 차를 픽업하러 갔을 때 모든 절차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록소까지 동행해 주셔서 서류작업도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차량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차량 관리에 관한 팁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량을 인수하기까지 정말 빠른 답장과 신속한 처리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른딜러님과는 달리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신다는 소문이 자자하신데 저는 정말 박문호 딜러를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의 세컨카또한 박문호님과 함께 할 것같네요 ㅎㅎ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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