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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
작성자 캐나다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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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4105 |
작성일 2022-02-11 18:42 |
조회수 2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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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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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버텨보세요. 여기 오신다고 더나은 생활 하실수 있는거 아닙니다. 더군다나 글을 보아하니, 특별한 기술이 없으셨다고 말씀 하신거 같은데. 정말 힘들어요. 누가 여기 있어서 끌어주지 않는 이상. 거기에 + 7살 아이와 와이프가 같이 온다면...더 버티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가족분들이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다시 결정하세요. 쉽지 않습니다. 예로 정착금 몇 백만원 가지고 오실생각이시면 더 모아서 오세요. 정말 정신적+육제적+금전적으로 3적 현상 다 받고 몇개월안에 다시 돌아 가시는분들 여럿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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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아는게 없어서 딱히 조언 드리긴 힘들지만 저는 괜찮은 조건 이라고 봤어요. 그이유는
1. 호주 워홀 하셨다니 언어가 기본 이상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2. 7살 아이가 있다면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을거 같네요. 보통의 경우 40대 초반 이전이면 다음 세대를 위해 고려해볼만 하죠.
가능하면 여기서 부부중 한명은 공부를 하라고 하고 싶어요. 그게 남에게 도움 최소한으로 받으며(세상 혼자 살수는 없으니) 영주권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2년 공부 하는동안 제가 알기로 본인 아니 배우자가 주 20시간 인가? 까지는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자녀도 학비 무료구요. 아마 국가에서 주는 자녀 보조금 같은걸 제외 하면 학생이나 워킹퍼밋 있는 동안은 영주권자와 거의 같은 혜택 일겁니다. 의료나 자녀교육 같은거는요.
제가 보기에 여기 오셔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장애가 첫째도 언어 둘째도 언어 세째도 언어 인거 같더라구요.
사실 제가 하는 비지니스만 해도 그냥 평법한 중간정도의 사람이 자격조건만 맞으면 영주권 도와주고 몇년동안 일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서로 사람 찾기가 어려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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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인사는 못드리지만 메일로 댓글로 도움을 주시려는 그 마음 감사히 받고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점이 많지만 서로 도와주려는 그 마음에 감동을 받고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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