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에서 10여년 전부터 열심히 신도를 모으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을 말하더군요. 저희 집에도 한 두번 왔었는데, 한국인 여성과 백인 남성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백인남성은 뒤에 서 있고, 한국인 여성이 여러권의 소책자를 건네주며 유창한 영어로 "Mother God"에 대해 아는냐고 묻고는, 열심히 설명을 하더군요. 결국은 거절을 했고 그후로 다시는 방문하지 않았지만.... 저만 이런 경험이 있나요?
한국에서 번창하고 있는 신천지는 어떤 논리로 젊은 20대 남녀들을 그렇게 쉽게 끌어 들이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그리고 일본계 기독교 사이비인 남미호랑계교는 같은 이단이라는 공통점 외에 한국계인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와 어떤 연관이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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